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저는 주 5일 호주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T^T다들, 워홀와서 직장 잘구했다고 하는데, 잘 구한거 플러스지만 중요한건혼자 동양인이라 한번씩 힘들때도 많아요..ㅠㅠ 회사 자체가 점심시간이 2시간이라 그렇다고 4시에 끝나지도 않고 정확한 풀타임 한국마냥 6시에 끝납니다...흑흑나름 힘들다고 하고 있지만, 암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쉽게 쉽게 가고 있는거 저도 알고 있어서 불만을 크게 이야기 할 수 없어요..흑흑. 평소에 운전하는게 좋았는데 점점 더 귀찮아 지면서, 먹을게 없어도 요리하지 않고... 냉동음식으로만 버틴지 반년... 너무 소박한 밥상들이 그리워요사먹는 음식이 아니라 집김치랑 밥이랑 김이랑 계란후라이 해서 미역무침이 너무 먹고싶어요...ㅠㅠ 해서, 이사..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몇일전 시네마 가서 덩케르크를 보고왔는데요, 원래 전쟁영화는 그냥 한국의 역사를 알 수 있을 정도의 영화이정도만 보고, 아니면 거의 보지 않았던것 같아요. 한명의 영웅들이 너무 많은 사람을 구하게 되고 당연히 전쟁상황에 있는 일들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한분한분 다 싸워주시고 노력해주신거에 비해, 영웅분들만너무 극대화 우상화 되서 나오는 사실이 싫었었는데, 덩 케르크는 정말 잠잠하게, 바다와 하늘 그리고 땅에 일어나는 일을 덤덤하고 깔끔하게 그러나 몰입도 하나는 정말 최고로 빨려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몇일전 바이런 베이여행에서 너무 힘든 여행은 안되겠다. 그냥 진짜 휴식같은 여행하자 목적으로 갔다가 이름조차도 힐링가득한 헬스롯지에서 지내며 요가, 마사지 그리고 남은 시간은 향초가득한침대에 누워서 쉬던거였는데요. 그와중에 비지니스맨 친구께서 가져온 컴퓨터로 넷플렉스를 통해 보고싶었던 영화들을 감상했습니다. '옥자' 호주에서 개봉하지 않으면 어쩌나 뭐로 봐야하나지금 군함도도 너무 보고싶은데라며 고민 하던 찰나에 넷플렉스에 옥자가 바로 떠있어서 고민없이 바로 보게 된 영화입니다. 틸다스윈튼, 변희봉, 스티븐연, 릴리 콜린스 등 제가 즐겨봤던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정말 뭔가 더더욱 집중하며 봤던거 같아요. 강원도에서 정말 자연인 마냥 옥자를 기르며 사는 미자가 어느..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호주와서 정말 어른수업 제대로 하는 기분이네요. 조금 더 나를 알아보고 싶기도했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건가 싶기도하고 많은 생각들이 들어서, 한국카드 하나도 없이 정지되었지만, 페이팔이며 오만 방법을 동원해 결제하게된 자존감 수업 을 틈틈히 일주일에 걸쳐서 읽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자존감수업'이라는 책을 읽게되었습니까? 사실 저는, 자기계발도서같은 책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뭔가 읽었을때 나한테 지식이라던지 도움을 주는 책을 찾기 급급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너무 지치기도 지쳤고내가 과연 무엇을 좋아하던거였던지, 내 미래 계획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잘세운다고 생각했던것도 잠시였던지요새는 정말 뭘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느낌이고, 내가 나를 못믿고..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브리즈번에 거주하신다면 꼭 한번은 가보게 되는 바이런베이입니다! 바이런베이는 진짜 호주와서 힘들기만하고 왜왔지 생각하던 찰나에 가게되었는데밤에 있는 진짜 수많은 별보고 와... 이맛에 오긴 했구나오긴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이쁜 하늘과,바다를 가진 동네였습니다~ 일단 먼저 소개 해드릴곳은 클라크 해변인데요정말 클라크 해변조차 너무 이뻐서 이번편은 아마 클라크 해변 찬양으로 끝날것만 같네요.보이시는대로 암벽사이로 큰 파도도 치고 사이로 정말 개울같이 있는 진짜 그림같은 풍경이었어요.클라크해변도 파도가 좋고 해서 서퍼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오히려 골코 서퍼파라다이스보다도 서퍼들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서퍼 초보를 위해서 서핑 교육도 한다고 하니까, 정말 좋은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브리즈번에서 쉽게 갈 수 있는 여행지 중에서는 골드코스트를 빼고는 논할 수가 없을것 같아요~ 브리즈번에서 트레인으로도 자차로도 쉽게 다녀 올 수 있는 골드코스트 입니다.~저는 호주 오자마자, 아 진짜 바로 차 사던가 해야지 해서 면허 공증받고, 저는 공증 받은 면허로만 다니기 싫고 여권 매번 들고 다니기도 힘들어서 호주 드라이브 라이센스로 갱신해서 다니고 있어요~ 아마.. 공증은 저보다 다른 블로그들이 더욱더 자세히 이야기 해주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확실한건 머니오더 때고 등등 하는거 보다 수수료 35불 정도 내고 유학원에서 일주일 안으로 해결 보는게 시간절약 돈절약입니다...T^T 그래서 오 차도 있으니 밟아볼까 허세 떨며 갔던 1차가 골드코스트였습니다.골드코스트로 가는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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