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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요즘 진짜 영화블로그인지 착각이 들정도로 영화리뷰를 꼭 하나씩 올리는 것 같아요 ㅎㅎ 

하루에 꼭 한편이상은 영화를 봐요. 

아마... 아가가 나오면 이런 여유는 없을거라는 장담 속에...즐기는 중입니다 ㅠ_ㅠ 

오랜만에 감성 뿜뿜하며 하이틴 영화를 봤어요! 

'퀸카로 살아남는 법'

진짜 추억의 영화죠? 무려 2004년도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14살적... 갓 중학생이 될 떄 나왔던 영화더라구요!

이 때 한참 정말 린지로한 주가가 최고였죠! 

하이틴영화부터 드라마물 영화까지 엄청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내용은 그냥 정말 하이틴 영화의 주된 내용이에요 ㅋㅋㅋ

주인공이 다 잘되는? 뭔가 신데렐라같은 스토리? 

부모님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살며 홈스쿨링을 하던 린지로한은 

사회성을 위하여 고등학교로 입학을 합니다.

어디에나 있는 퀸카무리. 

린지로한은 관심이 생긴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퀸카무리 중 한명인 레이첼의 전 남친.

좋아한다고 소문이 나버렸고, 레이첼은 다시 구남친을 만납니다.

몰랐는데 왜이렇게 잘생겼죠? 왜 그시절엔 몰랐을까요!?


그 이후로는 몇번의 문제 끝에 결국은 그 남자와 잘 되는 그런 내용 짝짝짝! 

뭐 이런 느낌이죠? 

정말 고전적인 하이틴 영화에요! 

하지만 다른것보다 저는 아만다와 레이첼 맥아담스의 예전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어쩜 아만다는 지금과 같은지... 대단해요. 

뭔가 멍청한 역할인데 그 역할까지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세명이 진짜 젊은 시절 

다같이 영화를 찍어 나온정도로 본다는 사람까지 있으니까요^^ 

오랜만에 본 하이틴 영화는 괜히 젊어진 기분을 선물해줬어요~ 

재미있게 봤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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