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요즘 막달먹방에 장난아니게 몸서리치는 중입니다 ㅎㅎ 첫 핑계는 아기가 안크는데.. 이제 먹어주라는데? 이런 마인드로 시작하다가 너무 먹어주다보니 아기도 폭풍성장하고 저는 막달에 엄청 찌게 생겼더라구요 ㅠ_ㅠ 이러면 안될 것 같긴하지만.. 모유수유하면 오히려 못먹을거라는 생각에 보상심리같은것이 생기나봐요 ㅠㅠ출산 전 만찬이라 생각하고 평소 가보고싶었던 '스시마을'이라는 곳에 친구와 다녀왔어요^^ 이미 돌 지난 아들을 데리고 있는 친구인지라 이리저리 다닐 때 제약이 생기더라구요~ 아기의자있어요? 아니면 유모차 들어갈 자리 되나요? 등등..정관이라는 동네 특성상 스시마을이라는 곳에는 아기 의자도 4개나 준비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컨베이어벨트에 돌아가며 스시가 준비되요! 호주나 캐나다에..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당친정오면 언제나 좋지만 더더욱 좋은 이유는 중학생대부터 14년을 함께해온 반려견이 있기 때문인것같아요! 지금은 이도 다 빠져버리고 털도 듬성듬성 빠지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제눈에는 너무 이쁘네요 함께 커가면서 제가 아이낳는거까지 보게 된다니 뭔가 느낌이 새삼 다르더라구요! 내가 어른되는거도 구경하겠구만 짜식 이런기분?ㅋㅋ 아직 애교가 너무 많은 강아지에요! 수건을 거실에 앉아서 정리하고 있으니 수건지키미 발동해서 저를 한번 쳐다보고 앞에 한번 쳐다보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이런 애교에 녹아버리죠 ㅠ_ㅠ소파에 편안하게 앉아있으면 배에 이렇게 와서 턱을 괴곤해요! 동물들은 아기가 생긴걸 안다고 하더니.. 저희강아지는 아마 사람만 보고 살아서 그런걸까요 ㅠㅠ 첫 태동을 느끼던 당시 지가 놀래..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ㅠㅠ요즘 진짜 하나하나 음식해가는 노고를 겪고 있어요~ 덕분에 엄마의 사랑도 격하게 느끼고 있는 중이라져...특히 밑반찬이 생각보다 어려운 존재더라구요 ㅠㅠ 먹을땐 몰랐는데...반찬없다 반찬없다 투정할게 아니었어요! 하나하나 만드는게 생각외로 손도 많이 가고 정성이더라구요 ㅠ_ㅠ 이번에는 장조림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레시피는.. 저도 보고 만드는거라 뭐라고 할 수가 없네요 ㅠㅠ하하하고기 삻는 동안 매추리알도 삶아서 다 까두었어요~ 고기는 일단 오래 푹 삶았다가 간장을 넣고 살짝 더 삶았어요! 왜그러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본 레시피에서 그러라고 했다고 말씀드리는수밖에여 ㅠㅠ흑흑일단 고기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간을해서 다시 푹 더 삶는다고 하더라구요! 초보 주부는 정말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이제 임신도 막달을 다가가고 있고, 친구아가 돌잔치 겸사겸사 해서 부산에 다녀왔어요! 덕분에 친정도 다녀왔구요^^ ㅎㅎ 역시 친정에 가면 뭐니뭐니해도 좋은게 부모님이 아직은 맛있는걸 사주신다는거에요...하하아직은 부모님이 저희보다 잘 버시고.. 더 부자.....울컥 ㅠ ㅠ염치불구하고 잘 얻어먹고 옵니다 하하... 몇일전부터 곰장어 짚불구이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제 고향인 바닷가쪽에서는 이렇게 짚불로 구워주는데 진짜 이 맛이 최고에요!! ㅠㅠ 양념부터 모든것이 완벽해요 진짜로!! ㅠㅠ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후 ㅠㅠ 엄마가 그래 먹고싶은대로 먹어봐라 하시며 무려 이 아나고를 3kg를 사주셨어요..ㅠㅠ 양이 작아보인다구요? 이게 2판이 나왔어요 하하...임신 막달되니 진짜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사실 몇일전 8일에 생일을 맞이했어요! 이제는 생일이라 기쁜것 보다 한살 더먹구나 느껴지네요. 사실 이번 생일은.. 아가가 태어나지 않았을 마지막 생일이더라구요! 게다가 결혼하고 첫 생일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큰 의미부여!? 결혼 전에도 집에서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은 다르더라구요~ 뭔가 나의 새로운 가정이 생긴 그런 상태라고 생각하니 뭔가 다른 느낌이 컸어요.아마 부모님도 그러셨나봐요~ 엄마가 부산에서부터 택배를 엄청 보내셨더라구요~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일까요.. 오빠가 좋아한다고 파김치부터 시작해서 갈비탕 그리고 생선 손질하기 힘들다고 하나하나 손질 다해서 개별포장까지해서 보내주셨어요 ㅠ_ㅠ 제가 임신중이어서 그런지, 진짜로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평..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아직 이사는 현재 진행중이네요 ㅠ_ㅠ 마음이아프게 아무래도 다있던 짐들을 옮기는것두 아니고 신혼이라 그런지 이것저것 하나하나 채워나가야해서 그런지 해도 해도 끝이 없어보이네요...하핳 저는 항상 개인주택에서만 살아왔어서... 아파트에 대한 로망이 조금은 있었던 것 같아요. 진짜 흔한것들 있잖아요? 쓰레기 버리는 거에 대한 기대감이 좀 컸던 것 같아요 카드 찍고 버린다더라 이말을 들은 순간부터였을까요? 쓰레기 봉투를 구매하는 것이 아닌, 아파트에서 카드를 찍으면 20L 요금이 자동 결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신세계...하하하이것저것 고민하다가 쓰레기통보다는 쓰레기 봉투거치대가 더 효율적일것 같아서 구매를 했어요!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야 쿠팡 구매가 늘어나면 너도 아줌마가 된거여 아....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외국생활을 할떄 항상 진짜 냉동고에 보관되어있던 것은 냉동야채, 냉동과일 이었는데요! 밥을 볶아먹던 스크램블이나 오믈렛을 해도 꼭 필요했던게 냉동 야채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에선 어디마트를 가도 좀 구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코스트코용량은...넘나 감당하기 버겁고 ㅠㅠ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쿠팡에서는 1kg씩 소분해서 팔더라구요그래서 결국 구매! 남편도 호주생활할적 냉동야채의 편리함을 알아서인지 마트 갈때마다 없나 찾아보더라구요! 저녁에 주문을 했으니 거의 만 하루만에 받은 것 같아요!스티로폼 박스를 열자마자 판매자가 판매하는 또 다른 상품 전단지 밑으로는 아이스팩을 크게 넣어주셔서 이런 겨울날은 더더욱 녹을일이 없죠! 이것저것 신경써서 보낸 느낌이 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첫 포스팅이 신혼살림 중 하나가 될줄이야...하핳이사를 하고 있고, 신혼 가구를 넣고 있는 요즘이에요! 생각보다 실생활 속에서 필요한 제품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ㅠ_ㅠ..!! 다 돈덩어리지만 없어서는 안될 물건들이 수두룩해요..ㅠㅜ!! 빨래바구니 하나도 뭔가 신경쓰이더라구요. 신혼의 힘이겠죠!? 제가 구매할 떄 신경 쓴 점은 1. 간단하게 생길것 2. 집이 좁으니 공간차지를 많이 하지 말것 3. 촌스럽게 생기지 말것 4. 저렴할것 5. 튼튼할것 저렴하면서 튼튼하다라.... 아이러니하지만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그것들...하핳 저도 원하더라구요!! 뚜둥! 받자마자 박스를 뜯고 꺼내서 바로 찍은 상품입니다.분명 제품셜명에서는 위로 세울 수 있다고 하던데 이렇게만 덜렁오고 연결 고리 같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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