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D+88] 설이와 나랑 하는 첫 외출!
미.야
2019. 5. 30. 22:37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남편이나 엄마없이 단둘이 하는 첫 외출이었어요! 제 인생에 반을 함께한 절친과 절친 아가와 함께긴 했지만 케어해줄 사람없이 하는 외출은 처음이었어요 !!!
친구가 아무래도 육아고수라 그런지 제가 케어를 못할때는 도와줘서 한결 수월해써요 ㅠ.ㅠ
게다가 친구가 사진이 젤루 중요한 애라 덕분에 함께 사진를 건질 수 있었어요 ㅎㅎ
사진찍기 진짜 힘들었어요. 걸터 앉혀두고 하나 둘 하고 찍으며 저는 옆으로 뛰어 피하구여 ㅠ.ㅠ
순간 까탈스러운 아이라기보다 내가 아이를 잘 못보는건 아닌가... 혼자 고민 하하 ㅜㅜㅜㅜ
왜 친구가 애를 데리고라도 기를 쓰고 외출하고 싶어하는 줄 알겠더라구요..ㅠㅠ 진짜 그 소소한 행복이 있드라구여! 이렇게 사진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아가 사진 이것저것 건질 수 있더라구요!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좀 더 이런사진 많이 찍어줘야겠다 싶더라구여^0^!!! 반성합니다 흑
오늘은 드.디.어. 남편이나 엄마없이 단둘이 하는 첫 외출이었어요! 제 인생에 반을 함께한 절친과 절친 아가와 함께긴 했지만 케어해줄 사람없이 하는 외출은 처음이었어요 !!!
친구가 아무래도 육아고수라 그런지 제가 케어를 못할때는 도와줘서 한결 수월해써요 ㅠ.ㅠ
게다가 친구가 사진이 젤루 중요한 애라 덕분에 함께 사진를 건질 수 있었어요 ㅎㅎ
사진찍기 진짜 힘들었어요. 걸터 앉혀두고 하나 둘 하고 찍으며 저는 옆으로 뛰어 피하구여 ㅠ.ㅠ
순간 까탈스러운 아이라기보다 내가 아이를 잘 못보는건 아닌가... 혼자 고민 하하 ㅜㅜㅜㅜ
왜 친구가 애를 데리고라도 기를 쓰고 외출하고 싶어하는 줄 알겠더라구요..ㅠㅠ 진짜 그 소소한 행복이 있드라구여! 이렇게 사진 좋아하는 친구 덕분에 아가 사진 이것저것 건질 수 있더라구요!
반성도 하게 되더라구요! 좀 더 이런사진 많이 찍어줘야겠다 싶더라구여^0^!!! 반성합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