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D+188] 처음으로 문화센터를 가요!
미.야
2019. 9. 17. 21:53
문화센터는 보통 엄마 욕심에 보낸다는 생각에 최대한 안보내려 했지만 아.. 왜가는 줄 알겠다는 생각을 했다. ㅜ ㅜ 집에서 놀아줄 장난감의 한계도 있고.. 게다가 또래들을 볼 기회조차 없구나 싶어서 결국 등록을 하게 되었다.
멀리가기도 힘들고 해서, 집 바로 앞에 작은 도서관에서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문화센터를 등록을 했다.!
꽤나 가격이 있어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너를 위해 교육적으로 하는 첫 투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하핳
키까지 동그라미를 쌓아주려고 했지만 중간에 쳐내고 까르르 웃는 너를 보면서 정말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
다 입에 넣는 너를 말리느라 진땀이었어..ㅋㅋㅋ 진짜 문센이 왜 엄마가 더 힘든일이라는지 알았어. 진짜 다녀오니 진이빠지더라ㅎㅎ
엄마는 다른 엄마들처럼 하이톤으로 이야기를 해주지도 않고 하니 신세계였나부다.ㅎㅎ
이또한 너가 자라는 일 중 하나겠지...?
다들 순하다고 머리 뒤가 휑해진줄 알지만.. 눕혀만 두면 고개 돌리면서 일으키라고 난리치는게 현실인걸.. 알아주었으면 하는 엄마 작은 바램이랄까.....? 하하
멀리가기도 힘들고 해서, 집 바로 앞에 작은 도서관에서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문화센터를 등록을 했다.!
꽤나 가격이 있어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너를 위해 교육적으로 하는 첫 투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하핳
키까지 동그라미를 쌓아주려고 했지만 중간에 쳐내고 까르르 웃는 너를 보면서 정말 귀엽다는 생각을 했다.
다 입에 넣는 너를 말리느라 진땀이었어..ㅋㅋㅋ 진짜 문센이 왜 엄마가 더 힘든일이라는지 알았어. 진짜 다녀오니 진이빠지더라ㅎㅎ
엄마는 다른 엄마들처럼 하이톤으로 이야기를 해주지도 않고 하니 신세계였나부다.ㅎㅎ
이또한 너가 자라는 일 중 하나겠지...?
다들 순하다고 머리 뒤가 휑해진줄 알지만.. 눕혀만 두면 고개 돌리면서 일으키라고 난리치는게 현실인걸.. 알아주었으면 하는 엄마 작은 바램이랄까.....?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