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D+202] 192일에 혼자 앉기 시작했어요!
미.야
2019. 9. 21. 17:06
너가 문화센터가더니 옆에 아이가 앉아있는걸 유심히 보더라. 혹시나 해서 앉혀줘봤더니 흔들흔들 하다 버티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숨길 수가 없었어! 너무 깜짝놀랐거든. 이래서 또래 아기들으루봐여한다고 하는구나 느꼈어
그와중 너 지키겠다고 넘어지면서도 무릎으로 받쳐 무릎이 다 깨졌어 너무 오랜만에 무릎에서 피가 나보는 일이지 뭐야 하하ㅎㅎ..
이럴때 보면 정말 너 하나를 얻고 나를 다 잃었구나 싶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일이었다 싶다.
그 여새를 몰아 제발 젖병좀 사용해주라....단유좀 하게 이제ㅠ ㅠ 흐미
그와중 너 지키겠다고 넘어지면서도 무릎으로 받쳐 무릎이 다 깨졌어 너무 오랜만에 무릎에서 피가 나보는 일이지 뭐야 하하ㅎㅎ..
이럴때 보면 정말 너 하나를 얻고 나를 다 잃었구나 싶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던 일이었다 싶다.
그 여새를 몰아 제발 젖병좀 사용해주라....단유좀 하게 이제ㅠ ㅠ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