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2014)
안녕하세요 김에이미 입니다.
오늘 영화 리뷰 포스팅은 '국제시장' 입니다.
사실 거의 안보신 분이 없겠죠 너무 늦장 리뷰일 수 있겠지만
한국와서 처음 본 영화에 더 의미가 있는 내용들이라 가슴이 시렸습니다.
국제시장. 역시 모든 출처는 네이버 영화페이지 !
관람객 평점, 네티즌 모두 9점대네요! 기자 평론가는 언제나 짠점수....
줄거리는 정말, 이내용 그대롭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 아니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겠네요.
지금 제나이쯤에서는 말이에요. 그 격변의 시대를 살아오시면서 다사다난하고,
그와중에 소소한 재미까지 주는 그런 드라마 영화였는데요.
우리네 아버지라면 정말 자신을 위해 산다기 보다
가족을 위해.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사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더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국제시장. 역시 모든 출처는 네이버 영화페이지 !
관람객 평점, 네티즌 모두 9점대네요! 기자 평론가는 언제나 짠점수....
줄거리는 정말, 이내용 그대롭니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 아니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겠네요.
지금 제나이쯤에서는 말이에요. 그 격변의 시대를 살아오시면서 다사다난하고,
그와중에 소소한 재미까지 주는 그런 드라마 영화였는데요.
우리네 아버지라면 정말 자신을 위해 산다기 보다
가족을 위해. 그리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사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더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연에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이렇게 인것 같아요.
그리고 내용안에서는 정말, 우리나라의 격변의 시대때 온 6.25전쟁부터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그와중에 정말 먹고 살기 위해 서독으로 탄광으로 간호사로
이렇게 저렇게 가게 된 사연. 마지막 월남파병까지..
주변에 깨알같이 현대, 남진등등 이런점들이 나오면서 놀라고 소름도 끼치고 왠지모르게 뭉클한 느낌도 있었어요.
혼자보는지라 안울어야지 안울어야지 다짐해도 왠걸요. 역시 가족이야기엔 안울 수 가 없네요.
그러나, 억지 울음이 아닌 정말 뭔가 찡해서 나오는 눈물이어서, 오랫만에 좋은 한국영화 봤다고
이영화에 정말 큰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살아 숨쉬는 역사책을 본느낌이랄까요...
이장면은, 오달수씨 어린역이 give me a chocolate 하는 장면인데..
초코레또 초코레또 기미어 초코레또 하는데 뭔가 마음 아프면서 이게 진짜 이야기니까
더 마음도 아프고.. 근데 그와중에 아역배우가 정말 오달수씨를 똑닮아서 놀랬어요...ㅋㅋ
월남전때 나오는 장면입니다.
서독 파병을 갔을때도, 그와중에도 소소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럴때 나온 장면이었는데, 저는 왜 이모습조차도 뭉클했는지 모르겠어요.
이장면부터 정말 전쟁이 슬픈거구나.
이렇게 정말 파멸을 주는구나를 보여주더라구요.. 많은 피난민이 정말 몰려있을때는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