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한달 살이 필수는 마야몰이라고하죠? 치앙마이 쇼핑몰 '마야몰' Maya mall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많을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화전시즌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관심있게 보실줄은 몰랐습니다..! 하핳 치앙마이 화전시즌으로 유입되신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날씨요정급으로 알려드리자면, 오늘도 물론 미세먼지 있습니다..하지만 태국여행이나 동남아여행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그런것보다 오토바이 매연이 더 힘든부분이 아닐까싶어요..허허 웃프다웃퍼

일단 치앙마이를 오신다면 님만해민쪽, 싼티탐쪽 등으로 오실텐데 이런쪽으로 오시는분들이 대부분 꼭 한번은 들러보실 듯한 마야몰입니다.! 뭐 한달살기가 아니어도 여행자라도 많이 오게 될 곳이 아닌가싶어요 :) 저는 산티탐이라는 올드타운쪽에서 지내고있다보니 이런 신축건물에 괜시리 또 설레더라구요? 허허... 간사하다 간사해

그리고 일단 아이가 너무 더워해서그런지 외출을 전혀 하지 않으려해서 꼬셔서 한번씩 가보는 곳입니다. 산티탐 드비앙에서기준 볼트로 60~65바트 나오더라구요? 매일매일 가격이 다른건 왜인지 아직도 궁금한 부분...허허...

마야몰 지하 1층으로 가시면 많이들 가시는 림핑마켓부터 프드코트도 있어요..! 지하 1층 푸드코트는 전세계 국룰인가봅니다..? 하지만 3층인가 4층쯤 갔을때였나 앤티앤스가 있는거에요! 저와 저희 딸의 최애입니다..하하. 사실 크림치즈 아몬드 스틱이 국룰인데.. 흠 없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기본 아몬드 프레즐을 먹고, 물론 또한번 더 시켰땁니다. 가격 착한거 진짜 후 ㅠㅠ 물가대비겠지만... 항상 음료없이 프레즐 2개만 사도 만원이상 내다가 프레즐이랑 칠러,레몬에이드 시켰음에도 불구하고5 천원정도도 안나오는데 감동아닙니까..?

영상에 보이시는 미니멀카페? 저기도 되게 태국 mz세대분들이 많이 가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애엄마는 커피가 급해도 애가 먼저아닙니까ㅠ_ㅠ.... 바라만 보며 앤티앤스에서 목을 축입니다......... 보고있니 딸아.. 엄마는 아아를 너무너무 좋아한단다....

마야몰 지하 1층으로 가시면 많이들 가시는 림핑마켓부터 프드코트도 있어요..! 지하 1층 푸드코트는 전세계 국룰인가봅니다..? 하지만 3층인가 4층쯤 갔을때였나 앤티앤스가 있는거에요! 저와 저희 딸의 최애입니다..하하. 사실 크림치즈 아몬드 스틱이 국룰인데.. 흠 없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기본 아몬드 프레즐을 먹고, 물론 또한번 더 시켰땁니다. 가격 착한거 진짜 후 ㅠㅠ 물가대비겠지만... 항상 음료없이 프레즐 2개만 사도 만원이상 내다가 프레즐이랑 칠러,레몬에이드 시켰음에도 불구하고5 천원정도도 안나오는데 감동아닙니까..?

앉아서 기분좋게 먹으면서 주변을 둘러보는데 아이폰 판매장이 있더라구요? 보통 한국분들 치앙마이에오셔서 아이패드도 많이들 구매해가시더라구요..! 전 뭐.. 침만흘리다 돌아섭니다 ㅠ_ㅠ..! 프레즐 2개에 음료 2개해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한 뒤 마야몰만 오면 가는곳... 모시모시로 갑니다..

태국에서 항상 느끼는 점이 일본스러운 제품, 그리고 메이지 우유까지, 일본제품들이 되게 많다는 사실이에요! 차도 도요타,닛산,미쯔비시,스즈키까지..! 아무래도 운전대가 같은 오른쪽이어서 그런건가? 하며 고민만 해봅니다 허헣... 마야몰 모시모시도 우리나라로 치면 아트박스 정도 느낌이에요, 귀여운 굿즈들도 많고 학용품, 종이 등 많은것들이 준비되어있거든요..!

아이가 있으시다면 저는 여기와서 제 최애 스테들러 왁스크레용사시는거 추천드려요! 12색이 55바트 정도...? 퀄리티는 스테들러에다 색상도 잘나와서 그림 그리고싶다해서 사실 급히 사긴했지만 너무 좋더라구요..! 아니.. 미술학원도 다니는데 그림사랑 아주 못말립니다  드로잉페이퍼, 음.. 사실 우리나라 스케치북퀄리티는 아니구요 정말 그냥 조금 두꺼운 종이느낌 정도? 15바트였나? 밖에 안해요ㅠ_ㅠ.. 감동

여기가 3층인가 4층인가.. 아이들이 노는 곳이 있어요. 신기하게 현금을 넣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동전바꾸는 기계같은거에 바트를 넣으면 코인같은거로 줍니다. 그걸 몇개씩 넣어야하는데 센트럴치앙마이와 다르게 여기는 하나씩만 넣음 되는 기계들이 많고, 이런 회전목마는 2개를 써야하더라구요..! 10바트에 코인 1개입니다.

제가 10여년전 태국에 올때만해도 방콕에서 국경넘을때 호텔 카지노 버스를 종종 애용하곤했는데요..! 태국왕실에서 도박금지여서, 국경 근처로 가서 캄보디아나 라오스 이런쪽에 정마라 카지노가 많더라구요! 거기서 카지노 즐기고 다시 돌아오는 태국인들도 많았땁니다. 이것도 돈을쓰는거라 .......... 그런건가? 하는 잠시 고민...허헣 저도 어릴때 물론 이런 거 좋아했던것같은데 우리엄빠 왜때문에 못타게 한거세요..? ㅠ_ㅠ 그래서인지 마음껏 타볼 수 있게 해주고싶은게 엄마마음이랄까요..? 즐거워하면 되었다..암

여기가 3층인가 4층인가.. 아이들이 노는 곳이 있어요. 신기하게 현금을 넣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동전바꾸는 기계같은거에 바트를 넣으면 코인같은거로 줍니다. 그걸 몇개씩 넣어야하는데 센트럴치앙마이와 다르게 여기는 하나씩만 넣음 되는 기계들이 많고, 이런 회전목마는 2개를 써야하더라구요..! 10바트에 코인 1개입니다.

제가 10여년전 태국에 올때만해도 방콕에서 국경넘을때 호텔 카지노 버스를 종종 애용하곤했는데요..! 태국왕실에서 도박금지여서, 국경 근처로 가서 캄보디아나 라오스 이런쪽에 정마라 카지노가 많더라구요! 거기서 카지노 즐기고 다시 돌아오는 태국인들도 많았땁니다. 이것도 돈을쓰는거라 .......... 그런건가? 하는 잠시 고민...허헣

저도 어릴때 물론 이런 거 좋아했던것같은데 우리엄빠 왜때문에 못타게 한거세요..? ㅠ_ㅠ 그래서인지 마음껏 타볼 수 있게 해주고싶은게 엄마마음이랄까요..? 즐거워하면 되었다..암

마지막으로 찍어둔 곳은 우리나라로 치면 작은 크기의 화방정도라 스케치북도 그렇고 아크릴물감 등 판매를 하고 있더라구요..! 저번에 어떤 블로그에서 보고 오! 가봐야지했는데 갑분 보여가지고 아아아아! 하고 찍어두고 안으로 갔지만... 제가 찾는 제품이 없어서 많이 아쉬운 마음만 가지고 돌아왓답니다...허허

그리고 림핑마켓으로 향했지만... 정말 후다다다다다닥 장만보고 돌아오는겸에... 사진이 1도 없어요 또르륵 어쩌피 또갈 것 같으니 그떄 꼭 찍어와야겠습ㄴ디ㅏ.. :) 치앙마이 궁금한 곳이 있따하시면 부담없이 댓글 주시면 제가 가보도록 하죠!! 후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