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전 글을 읽고 오신 분들이라면 뭐냐 원주까지갔다가 왜 다시 충북 음성이냐 하시겠지만. 100프로 일때문에 다시 강제로 음성으로 돌아와야했으므로 우리도 억울했다..허허. 덕분에 갔던길 다시 빙글빙글 돌아왔고. 어느덧 도착하니 저녁이 다되어 가던 4시정도였다. 아무리 볼 일때문에 들렀다고 해도 온겸에 음성에서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검색 후 결정한 '칸 바위 얼굴 테마파크' 분명 지도에서는 여기가 맞다고 하는데, 옆쪽은 공동묘지라 그러고 허허벌판에다가 길가에 애매해서 뭔가했다가 큰 간판 하나보고 오 맞나봐 하고 오게 된 큰바위 얼굴 테마파크. 솔직히 갈까말까 고민됐다.. 도착후에... 그래도 온겸에 가보자 해서 결제한 큰바위얼굴테마파크 가격은 인당 6000원 (대인기준) 저녁 6시까지라고 해서, ..
벌써 2017년 한해를 다 보내고 2018년도 새해가 됐다. 어느순간부터인가 매일 연락하던 친구들이 일년에 한 두번 정도 연락하게 되는 친구가 되어버리고 생각 외로 망년회 송년회를 함께하자 하기 애매한 인간관계가 되어버린 걸 깨달으며 허무하다. 즐겨듣던 노래 가사 중 인간관계에서 관계만 있고 인간이 낄 틈하나 없다는 말이 구구절절하게 공감이 갔다. 새해부터 괜히 센치한 말이려나... 2017년 부터인가 무언가 할 때 깨달음이라는게 많이 늘어나던 한 해였다. 덕분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물어보고 알아보고 생각 해 볼 수 있던 한해였다. 덕분에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 아직 완벽히 생각했다. 계획 했다라고 말하긴 힘들지만 가락은 만든 것 같다. 좀 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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