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사실 몇일전 8일에 생일을 맞이했어요! 이제는 생일이라 기쁜것 보다 한살 더먹구나 느껴지네요. 사실 이번 생일은.. 아가가 태어나지 않았을 마지막 생일이더라구요! 게다가 결혼하고 첫 생일이기도 하구요! 그렇게 생각하니 뭔가 큰 의미부여!? 결혼 전에도 집에서 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은 다르더라구요~ 뭔가 나의 새로운 가정이 생긴 그런 상태라고 생각하니 뭔가 다른 느낌이 컸어요.아마 부모님도 그러셨나봐요~ 엄마가 부산에서부터 택배를 엄청 보내셨더라구요~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일까요.. 오빠가 좋아한다고 파김치부터 시작해서 갈비탕 그리고 생선 손질하기 힘들다고 하나하나 손질 다해서 개별포장까지해서 보내주셨어요 ㅠ_ㅠ 제가 임신중이어서 그런지, 진짜로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평..
일상이야기
2018. 12. 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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