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이제 피렌체도 다 돌아 봤네요. 벌써 시뇨리아 광장의 그냥 진짜 맨 시뇨리아 광장을 포스팅 하려 합니다.사실 호스텔 앞에도 무슨 성당이 굉장히 유명한 곳이었는데 진짜 제 느낌엔 숙소 앞이니까 구지? 라고 생각했는데 꽤나 유명한곳인데 사진 한장 못남긴 내가 바보요 ㅠㅠ 미켈란젤로 언덕도 다녀와두고 사진 한장 안남긴 이거조차 내가 바보요 ㅠㅠ 헝역시 남는건 사진뿐인데 왜 나는 사진을 안찍고 다녔는가... 내자신을 탓해보며 다음 여행은 내가 사진사인냥 찍을 준비하고 갑니다 허허 피렌체 길 곳곳에는 이렇게 진짜 노점상 부터 많은 여행객들로 붐벼요. 이탈리아에서 느낀점은 진짜 곳곳에 왜이렇게 조각상들이 많을까 진짜 예술이랑 어우러져 있구나라고 생각도 들면서, 이래서 이 가치를 모르나?..
안녕하세요 김 에이미입니다.피렌체 하면 시뇨리아 광장을 빼놓을 수 가 없어요. 시뇨리아 광장에서 서성거리다 보면, 다른 박물관들도 시뇨리아 광장의 상징이라 보는 베키오 궁전도, 우피치 미술관도 다 근접해 있으니까 말이에요^^! 저는 우피치 미술관이 갑자기 오픈 시간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는 바람에 돌아다니다가 western union 으로 돈 받고, 베키오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베키오 궁전 Palazzo Vecchio 는, 현재도 시청사 건물로 쓰이고 있을정도인데요! 원래 기원은 피렌체 공화국 ( 토스카나 공화국) 일때 부터 사용해 왔는데 지금도 여전히 사용을 한다고 해요. 이안에서 현재 시 관련 행사도 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베키오 궁전 앞에는 다비드 상 복제본이라고 해야겠죠? 아무튼, 진짜 다비드..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피렌체의 꽃이죠. 우피치 미술관을 빼놓을 수 가 없겠죠! 우피치 미술관 입장료도 가물가물하네요.. 아오 16.50 유로 였던것 같은데... 예약비는, 4유로 정도로 나옵니다. 하지만, 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갔는데 너무 허무하게도 우피치 미술관에서, 무슨 개인사정으로 8시 오픈이었나 그랬는데.. 오픈시간을 11시로 미룬다고 하는..진심 어마무시한 최악의 소식을 듣고, 밥도 못먹고 온 억울한 배를 안고 밥부터 먹고 베키오 궁전을 들렀다가, 다시 우피치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솔직히 우피치 미술관에는, 보티첼리관이 제일 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누구의 작품인지 모르겠지만.. 메두사의 머리였는데 저 진짜 이작품 너무 좋아해가지고 진짜 찾아보며 다녔었는데, 우피치 미술관에 있다고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너무 오랜만의 여행 포스팅이네요! 요근간에 뭐그렇게 바쁜지 ㅠㅠ 에혀드디어 이탈리아도 피렌체까지로 올라왔네요! 이제, 피렌체면 거의 끝이에요 밀라노에서는 너무 행복했었지만, 파리에서 참사가 일어난 바람에 (나중포스팅할게요)밀라노에 하루 일정도 아닌 반나절 일정밖에 되지 못해서, 이탈리아는 아마 피렌체로 끝마치게 될것 같아요 ㅠㅠ 아숩당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중에서 다 좋았지만, 진짜 남자구경이라 하면 밀라노 사랑해요 밀라노 거지도 잘생기고 다 잘생긴 밀라노 그런데, 여행으로 제일 기분 좋은곳이라 그러면 단연 피렌체였어요! 정말 피렌체에서는, 걸어만 다녀도 행복했었으니까요 바로 옆으로 보이시는, 사람많고 아기자기한 이 다리가 베키오 다리, 베끼오 다리라고 부르는 폰테 베키오 pont..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베네치아 하면, 산마르코 광장, 성당, 종탑, 두칼레 궁전 등등이 있겠는데요 저처럼 걸어 여행하는, 아니 베네치아는 다 걸어다녀야 하지만서도 ㅠㅠ 많이 걸어 여행한 사람에겐 모아져 있어서 볼거리가 한눈에 있음 그저 좋지요 헿 리알토 다리에서 쭉 걸어오시면, 아니면 산마르코 역에서도 가까운 중심 역할을 하는 산마르코 광장. 말그대로 베네치아의 경제, 문화, 정치의 중심지라고 해요. 낮에 본 산마르코 광장. 많은 관광객들과, 카페, 그리고 살롱들이 늘어서 있습니다.또한 여기에 플로리안 카페라고 있는데, 제일 오래된 카페이며, 여기서 바이런, 괴테, 바그너 등이 자주 들른 카페로 유명하다고 해요. 플로리안은 무려 1720년도에 오픈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카페기 때문에, 한번쯤 들러보시..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너의 사랑 나의 사랑 베네치아! 물의 도시 베네치아죠. 베네치아는, 라틴어로 '계속 해서 오라' 라는 의미가 있대요! 아 정말 계속 해서 가고 싶은 도시 베네치아 였었죠. 원래 베네치아가 생겨진 의미는, 기원 5세기 훈 족의 왕 아티라에게 쫓겨 바다로 달아나, 그대로 정착하게 됐던 베네치아 족들의 후예들이 9세기 부터 13세기에 걸쳐서 만든 강력한 왕국이라고 해요. 베네치아 산마르코 기차역으로 나와서, 다리하나 올라왔을뿐인데, 아 진짜 베네치아 왔구나! 하며 만족감을 드러내게 만드는 베네치아! 오른쪽 배있는 쪽이, 선상 버스!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 답게 버스, 자가용 등이 다 배였었어요. 나름, 신호체계도 있었고.. 왼쪽 보이시는 나무 꼽혀 있는곳들이, 파킹장소.....ㅋㅋㅋ다음..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로마를 갔다면, 꼭한번은 내부는 안봐도 외부는 봤을 콜로세움 'Colosseum'콜로세움은, 70년경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80년경에 만들어져서, 무려 오픈 축제를 100일동안 진행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다들 잘 아시다 시피, 콜로세움은 검투사들의 대결과 많은 구경거리들을 펼치던, 운동경기장의 시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는 길은, 솔직히 저는 구글맵을 따라 키고 갔어요.영국에서 구매해온 쓰리심이 잘 되더라구요 벨기에에서만 안됐지..벨기에는 지원국가가 아니라고 미리 말했기때문에 불만 제로.. 또, 호스텔에서 콜로세움까지 걸어서 10분 정도였어요.제 숙소가 테르미니역이랑 가까웠으니까, 테르미니 쪽으로 숙소를 잡는다던지, 기차를 타고오시면 거의 테르미니일거..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오늘은, 이탈리아 로마의 여행객들과, 로마인의 약속장소인'스페인 광장' 포스팅을 해보려 하는데요. 지하철 타시는 분들은 A선 Spagna 역에서 하차 하시면 되요. 이 장소가 유명한 이유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으로 나올 때 스페인광장 주변이 나와서 엄청 유명하다고 해요. 스페인 계단을 올라가면 저렇게 삼위일체 성당이 있는데지금은 안타깝게도, 공사중이었습니다 ㅠㅠ삼위일체 북쪽으로는, 프랑스 문화 아카데미가 있었는데, walking tour 로마인 가이드가 하는말이, 그래서 반은 스페인 반은 프랑스인것 같다고 했었어요.저는 프랑스에서 나중 포스팅을 하겠지만 최악의 상황을 경험한 결과, 프랑스는 발도 밟기 싫다며,스페인 쪽 계단으로 가자 이러면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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