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오늘 벌써 10일차 치앙마이에서 인사드리네요 ! 많은분들이 아이와 함께 태국 치앙마이에 한달살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 저도 아이를 낳기 이전에는 태국이며 베트남이며 동남아 투어를 종종하기도 했고 배낭여행을 충분히 즐겼었고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야 아이랑 올생각을 하니 그게 전부다 소용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찾아봐야한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기도 하답니다. 생각보다 태국 치앙마이는 아이에게 친화적이고 아이배려라고 해야할까요? 아이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성수기 시즌에 오면 캠프 클래스에 인원이 15~20명정도가 다 한국인일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아트 포 키즈 art for kids in chiangmai 부터 유명한 bronco kids ..
늘 간만에 피드를 올리면서 늘상 하는 말은 간만이다 간만이다 하네요..하하 이런저러한 개인적인 일들이 겹치며 저도 많이 힘든상황이 생기고 아이에게도 영향을 끼칠 것 같아라고 생각이 들어 고민고민하다 아이와 둘이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워낙에 급작이기도 했고 마음먹고 2주뒤에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었기 때문에 준비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아요. 발등에 불떨어지면 하는 극의 P타입... 하하 하지만 혼자만의 만족도는 최상이겠죠... ? 또르륵..ㅎㅎ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간다는 경각심때문인지 책임감 때문인지 엄청 준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걱정도 많이되고 뭘 준비해야할까 찾아보기까지!! 평소 제 스타일대로라면 사실,, 비행기표 -> 숙소 오 나 잘했는데? 끝이었을거에요..
왜 향남에는 입원 가능한 아동병원이 없을까요..ㅠㅠ안녕하세요! 요즘 유행한다는 아데노바이러스.. 코로나가 가고나니 아데노며 뭐며 엄청 많은 바이러스가 일상생활에 있더라구요..! 저희 딸은 튼튼하니 이런거 절대 생각않고 살고 있었다고 믿고있었나봐요.. 몇일전 엄청 큰 키즈카페를 다녀왔는데 그게 문제였을까요...? 주말부터 열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더니 39도.. 40도를 육박하더라구요.. 이때까지 4년정도를 키워오며 아무리 열이나도 거의 39.1도가 최대였는데 와.. 이번엔 뭔가 느낌이 좀 달랐어요.. 미리 조금 느낌이 세하고 그랬더라면 얼른 입원을 했을텐데.. 괜찮응ㄹ거야 뭐 이러다 났겠지하고 미온수로 닦여주며 소아과만 다녔었어요.. 그런데 한 4~5일이 지나도 열이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입원을..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저는 진짜 대놓고 햄버거 더쿠거든요.ㅎㅎ햄버거를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흐흐 ...! 어니언 버거도 이미 먹어보긴했었는데..! 그땐 블로그 할 생각을 못하다가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또 한국인 입맛을 저격한 창녕 갈릭버거가 출시되었다고 하여 한번 먹어봤는데요..! 보통은 저는 맥드라이브를 즐겨먹긴하거든요,,,! 바로 튀긴 감튀의 맛은..... 어쩜 ㅠ_ㅠ... 어쩔 수 없이 감튀는 맥도날드인가봅니다..... (맛잇게먹으면 0칼로리라고 믿고있습니다 허허) 이번에는 아이가 방학인지라 아쉽지만 배달을 시켜 먹게 되었어요 맥도날드가 정말 빵이 노맛이었는데 브리오슈번으로 바꾸면서 맛있어지더라구요..ㅎ_ㅎ 저는 사실 깨 올라간 빵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일단 패스~~ 한입 베어물면 패티와 치즈,..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와.... 근 2년만인가요? 이래저래 바빴다고 하면 핑계긴 하겠지요 사실 엄청 까먹고 잊고 있었던건지도 모르겠어요. 블로그를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서보니 저의 20대가 그리고 엄마를 준비했던때가 담겨있는게 너무 새롭고 일기같고 좋더라구요. 아..! 여기도 놀러다녀왔구나를 또 새록새록하게 기억이 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다시 한번더 블로그에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이렇게 손놓고 있다니 아쉽더라구요. 블로그가 어찌보면 저의 하루하루의 기록이자 일상이었고 기억이었던 것 같아요. 그사이 저는 한 브랜드를 열심히 꾸려나가고 있는 워킹맘이 되었고 800일을 기록하던 저희딸은 어느덧 두배를 살아 1600일을 넘어 만4살이 되었어요 ㅎㅎ 새롭네요. 각설하고! 오랜만에 ..
18개월에 글을 쓰고 벌써 25개월차라니..ㅎㅎ 하루하루 기록해줘야지가 목표였는데 어느새..목표는 안뇨옹...ㅠ_ㅠ 요즘은 그래도 조금씩 딜이 되고 대화가 되고 있는 기분이라 한결 나아지고 있답니다 ㅎ_ㅎ!! 그래서인지 저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네요! 주말이면 코로나대문에 어디든 가주지 못해, 최대한 사람이 적고 자연을 찾아 떠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캠핑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시는것 같기두 하구요! 연애때부터 로드트립부터 여러번 시도해본지라 생각보다 무섭다는 기분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하는 캠핑은 언제나 어렵기만 합니당 ㅠㅠ... 그래서 아직도 언제나 캠린이인거같아요 ㅎㅎ 저번주 주말 비가 엄청 왔자나유...?ㅠㅠ 그때 남편왈 "캠핑은 우중캠핑이지 나가자" Aㅏ...? 처음에 갔을때..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너무나도 오랜만에 포스팅을 써보네요. 작년 12월 이후로 처음이니 너무할 정도로 오래 걸렸네요. 그동안 저는 우울증치료도 받기 시작하고, 새로운 일을 하려고 준비도 하고 있었다지요^^ 산후우울증이 무섭긴 무섭나봅니다. 저희 딸은 벌써 돌도 지나고 18개월을 커오면서 자기주도 시작한다고 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혼자서 밥을 먹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걷고 뛰는건 물론이고 이제 맘마, 엄마, 아빠, 뽀뽀, 멍멍, 짹짹 등 간단한 말도 하기 시작했어요. 무럭무럭자라나는 모습에 조금은 천천히 자라줬음 좋은게 이런기분인가 싶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한 요즘입니다. 보면 던지고 쥐어 뜯기만 하던 인형을 안아주기도 하고, 뽀뽀도 해주기도 하니까요^^ 이제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
겨울이 왔는데 집에있기도 뭐하고 외출은 해야하는데 따뜻한 잠바하나 없는걸 깨달았어... 세상에 입고 다녀야한다고 생각도 못했던거지.. 그냥 담요에 가디건에 다니다 이건 아니다 생각이들어 이것저것 급하게 사보기 시작했어 ㅎㅎ 첫번째옷은 너무 커보이지만 귀여움에 엄마가 심장이아팠지곰돌이 귀모양의 털옷이라 그런지 정말 따뜻해보이기도하고, 무엇보다도 처음 이렇게 두꺼운 옷을 입어 그런지 적응이 안되서 어정쩡한 네 포즈가 한 몫 더 했던것같아 안야달라 주먹쥐고 엄마오는 얼굴도 마냥 너무 귀엽고 귀여움이 한층 더해지는 것 같아♡ 겨울옷의 묘미랄까...이 옷 역시 팔이 너무 크네..신생아옷은 안될 것 같아 그 다음 사이즈로 구매했는데도 이렇다..휴ㅠㅠ 이런옷을 입으니 왜이렇게 어린이 같던지 너무 훌쩍 커버린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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