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아이랑 한달살기 실내 갈만한곳 님만해민 '원님만'

치앙마이 날씨가 진짜 죽음마냥 더워지고 건기에 화전시즌에 이것저것 저처럼 이시즌에 아이와 한달살기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은것들이 고민되실거에요. 그래서인지 저도 약간 실내공간도 많이 찾아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실내에 할만한곳이 있는가 실내에서 아이와 할 것들이 있을까 하는것들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마음에 이렇게 또 포스팅을해봅니다.

치앙마이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르는 원님만, 님만해민자체가 요즘으로 치면 가로수길 같은 갬성적인 공간들이 많아 그런가 모든세대를 아우르고 많은사람들이 오가더라구요. 툐요일 일요일에는 원님만 옆으로 화이트마켓도 운영하다보니 저는 한큐에 다 보고싶어서 이불러 토요일에 방문했답니다.

원님만은 약간 외부인듯 외부아닌 외부같은 쇼핑몰이에요. 약간 호주아케이드 느낌이 좀 들더라구요. 원님만은 야시장 같은 느낌이 아니라 쇼핑몰이 줄줄이 있는 곳이라 아무래도 가격대는 있는편입니다. 그리고 깔끔하고 일단 퀄리티가 좀 더 좋긴해요 확실히. 그래서 퀄리티 있는 선물을 구매하고싶다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다들 평에 그런 부분이 있더라구요. 입구가 딱 한곳이라 헤깔린다! 돌아서 나갈 수 있다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그걸 저도 보고왔던지라 괜히 나가고 들어오는 곳은 확실히 기억해두었던 것 같아요.. 죽일놈의 길치... 하지만 반전은 택시 기사님이 내려준곳만 기억을해서 돌아 다시 거기로 온건 반전아닌 반전이죠..허허...

원님만은 확실히 자국민보다는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이렇게 플리마켓처럼 음식만 있는 곳이 있엇는데요, 푸드코트 공간에는 와.. 탕후루가 잇던데요? 붕어빵이 잇어요.. 허허 확실히 아이들이 환장할 수 있는 포인트, 아이들이 와서 엄마 저거사줘 이거사줘 확실히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아이와 함께있는 분들 탕후루 하나씩 꼭 들고 계시더라구요.. 웃프다.. .이빨걱정 어휴 ㅠㅠ

저녁시간쯔음이 되서 그런가 저녁을 챙겨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많았답니다.

보통 1층은 후기들이 많던데 2층은 사진들도 좀 대강대강있는듯하는 (아마 제가 덜 찾아본게 크겠쬬..?어쩌피 갈건데 하는..허허 ) 그래서 제가 2층 사진을 세세하게 찍었답니다 허허 지하상가느낌마냥 옷들도 많고 작은 굿즈들도 엄청 많았답니다. 그리고 자세히 포스팅할거지만 저널 향수를 사왔는데.. 여기 2층에는 각종 명품 향수들 카피도 팔아요..허허...

태국에서 좀 괜찮은 선물하고싶다 하는 분들이 제일 많이 구매해가신다는 저널향수..! 저도 본업이 향쟁이라 그런가 향수는 열심히 구매해보았답니다. 하나씩 다 구매할까 고민했지만 그러진 못했고, 제가 좋아하는 타입으로 4가지 정도 구매했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좀 세세하게 쓰도로고 할게요..!(본업등판해서 설명충이 될지도..)

앞선 포스팅을 많이 봐주신 분들이라면 보셨을법한 저 굿굿즈마켓에도 판매하던 플라스틱 가방이 여기에 또있습니다..! 왠만한것들이 생각외로 많이 겹쳐요! 그래서인지 저는 굳이 비싸게 구매마시고 마음에 드는거 있으시면.. 선데이마켓으로 총총... 허허 하지만 간혹 그 제품이 없기도 하거든요!그럼 그냥 다시와서 구매하곤 하는데... 꼭 뭐살랫지 잊는 타입이라.. 과소비를 막아주네요 하하

본업등판 22 캔들과 비누 구경하고싶어 들어갈랫더니 브래이크..ㅜㅜㅜ 허엉 더웃긴건 포스팅하는 지금에서야 헐 안갓네하네요,,?? 하고 있는 제자신이 정말 킹받네요.. 후후..! 또 이번주에 원님만 가면 꼭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큐티뽀짝한 한국에서도 유행템인 손가방도 판매하고 잇어요. 더 다양하고 귀여웠지만 한국과 가격차이가...없네요? 그래서 이가방은 선데이마켓에서 구매헀답니다..하하

명화서타일의 마그넷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하나 겟할까 고민은했지만, 이미 치앙마이용 마그넷을 구매해와서 참았는데 다시봐도 귀엽긴하네요..하하

캔들매장도 확실히 많았어요. 그래서 테스트도 많이해보고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본업등판해서 또 와 여기는 인증도 안해도되서 핵편하겠다며...혼자 궁시렁궁시렁..

2층도 원웨이로 되어있어서 쭈욱 훑어보시고나면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게되어있는데 이뻐요 되게 색다르고, 2층과 1층 연결층에는 관광템 제일 많이 사갈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있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태국오면 사간다는 모든템들을 집합해둔곳이 있더라구요..! 짧게 오시는분들은 후다다가 겟해가시기 제일 편하겠다 생각했답니다. :)

귀염뽀짝한 원님만 포인트까지..!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데 앞에서 인증샷을 많이 찍고 계시더라구요... 내려오고있는게 엄청시리 죄지은거마냥 기분이 어찌나 묘하든지 하하....! 원님만 포스팅에 이어 다음은 저널향수 포스팅으로 쭈욱 이어가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