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와.... 근 2년만인가요? 이래저래 바빴다고 하면 핑계긴 하겠지요 사실 엄청 까먹고 잊고 있었던건지도 모르겠어요. 블로그를 오랜만에 다시 들어와서보니 저의 20대가 그리고 엄마를 준비했던때가 담겨있는게 너무 새롭고 일기같고 좋더라구요. 아..! 여기도 놀러다녀왔구나를 또 새록새록하게 기억이 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다시 한번더 블로그에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이렇게 손놓고 있다니 아쉽더라구요. 블로그가 어찌보면 저의 하루하루의 기록이자 일상이었고 기억이었던 것 같아요. 그사이 저는 한 브랜드를 열심히 꾸려나가고 있는 워킹맘이 되었고 800일을 기록하던 저희딸은 어느덧 두배를 살아 1600일을 넘어 만4살이 되었어요 ㅎㅎ 새롭네요. 각설하고! 오랜만에 ..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쥬ㅠㅠ 뭐한건지 모르겠는데 너무바빴네요. 생각해보면 별 것 없는 일상들이었떤 것 같은데 혼자만 너무 바쁜척 한거 같아요 ㅎㅎ 벌써 설이는 8개월이 훌쩍넘어버렸다지요 ! 게다가 친구도 좀 생겼고 여기저기 함께 놀러다닐 소꿉친구도 생겼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폭풍 외출이라지요..ㅎㅎ 이것저것 해주고싶은 욕심에 엄마는 거덜거덜....ㅜ.ㅜ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베이비카페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키즈카페만 알았지 베이비카페라니요..ㅎㅎ 생소하지만, 찾아보니 딱 설이에게 맞는곳인가 했쬬! 아기들도 36개월정도까지만 입장이 가능해서 노는것들도 아기들 위주로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베이비카페 특성상 아무래도 집고 일어서는 아기들, 또는 이제 걷는 아기들 위주의 제품들..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요즘은 정말 뭐하는것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정신이 너무 없네요 ㅠ ㅠ 어영부영 있다가, 주말을 맞이해서 그리고 짧은 가을을 즐기기 위해, 몇년쨰 유행중인 핑크뮬리 구경을 가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봤었어요! 여기 인근은 돼지열병때문인지 아직 시끌시끌하기도 하고, 어떤 곳은 아예 진입 금지 된 곳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찾아본 정말 인근 평택! 한번도 가본 적도 없고 해서, 생소해서 그런지 멀게만 느껴졌는데 집에서 한 30분거리에 있더라구요. 경기도민들의 슬픈 특징은... 1시간 내외는 집앞이져?ㅎㅎㅎㅎㅎ 이정도쯤 되면 미국이든 어디든 가도 집앞이라고.. 집밖을 나선것은 맞으니까...?ㅎㅎㅎ 이제 슬슬 설이도 밖을 알게 될때도 되었고, 산책이나 외출하는걸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주말 맞이로 아는 언니네 가족과 함께 아산 지중해마을을 다녀왔어요! 지중해마을이라는 곳이 있다는걸 아예처음 알았네요..ㅎㅎ 사실 아산이라는 곳이 생에 처음이에요 크크... 서산을 사는 언니라 이곳저곳 알아보다 아산 지중해마을이라는 곳을 알게됐어요. 생각보다 화성에서도 그리 멀지않더라구요! 그리스 산토리니 같은 느낌이 나는 동네였어요! 한낮에 가서 이랬지만 밤에는 전구들이 다 켜질것 같아 너무 이쁠 것 같았어요! 지중해마을의 정확한 명칭은 블루크리스탈 빌리지인것같네여! 사실 아기와 유모차를 가지고 가야하기 때문에 최대한 차가 없었으면 하고 검색할때 차없는 거리 표지판을 봐서 여기루 결정했었어요. 하디만... 보시다시피 곳곳에 다 차였어요 그렇게 넓지않은 공간에 양쪽으로 차들이 다닥..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아기이야기가 아닌 일상포스팅을 해보네요. 그만큼 일상이 육아가 된 셈이라... 흑 몇일 전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터키편을 보면서 이런곳도 있구나 새삼 처음 알게 되었어요. 호기심도 가기도 했고 주말인데 아기와 나들이도 하고싶고 해서 찾아보고 가게 되었어요. 파주는 처음 가보는거더라구요. 차 안에서 찍어본 파주출판도시...ㅎㅎ 처음엔 헤일리 예술마을을 가려다가 티비에서 본 곳으로 가보자며 급 변경했었어요. 도착해서 처음만나던 풍경이 너무 예뻤어요. 가위바위보를 하며 올라가기를 하고 있던 다정한 모녀도 포착되었네요. 다행히 유모차를 가지고 가도 되더라구요. 카카오맵에서는 6시까지라고 되어있어서 엄청 걱정했는데 휴가철이라서 그런지 한시적으로 시간을 연장하고 있었어요. 활판..
허리 통증이 한 일주일간 이어지길래 정형외과를 가도 문제가 없고 해서 한의원을 갔더니.. 어혈이 찬거같다고 이야기했다. 산부인과를 다시 가보니 무통후유증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것인것같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ㅠ ㅠ... 세상에.. 나는 무통천국을 본적이 없는데.... 흐 내 몸 하나 일으키기도 힘든데 애 보는 것은 무리라고 결정이 났고 친정으로 온지 벌써 10일째.. 이러나 저러나 나도 엄마를 찾고 있다는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부산에서 수원까지 딸 데릴러 바로 달려와주신 엄마도 어찌 감사를 드려야하는건지 ㅜㅜㅜㅜ... P.S 포스팅도 되지않고 사실 그냥 나를 내려두고 잇는듯... 그사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설이이야기는 곧 폭풍업댓 해야겠네요 ㅠ ㅠ!! 더더욱 뽀시래기시절 서리♡.♡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저번주 주말에 놀러다녀온건데요.. ㅎㅎ 육아만 하다보니 정말 바깥을 나가는데 간절해지더라구요..하하... 진짜 별것 아닌데도 나가 놀고 싶더라구요.. 오죽하면 쓰레기도 내가 버리고 올까? 물어보게 될 정도에요...ㅠㅠ 사실 전곡항이랑 궁평항, 그리고 근처 항이란 곳들은 남편 취미인 낚시덕에 종종 다녀왔던 곳이에요. 저는 유모차 끌고 산책도 좀 할겸, 바다구경도하고 남편도 낚시 잠시라도 즐기게 전곡항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넘 늦게 결정하고 출발했더니,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해가 지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괜히 기분은 좋더라구요! 등대에 불도 들어오고 노을도 구경하기 좋긴했는데 남편은 투덜투덜....ㅎㅎ 바닷바람에 날이 쌀쌀하길래 유모차 첫개시에 바람막이까지 쓰게 되었어요..ㅎㅎ 유..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ㅎ.ㅎ 이제 정말 막달이구나 싶은게 배가 살살 뭉쳤다가 풀렸다가 해요 ㅠ_ㅠ 짐도 마저 싸두기 시작했고 겁도 슬슬 나고 그러네요 ㅎㅎ 그래도 할 건 해야겠죠!?운동도 해야겠고, 이리저리 몸도 좀 움직여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산모요가를 하고는 있지만 아기가 도저히 내려올 생각이 없어보여요 ㅠㅠ 다들 각자일이 바빠 주말에나 근근히 강아지 산책을 시켜줄 수 있겠떠라구요 ㅠㅠ 하지만 제가 내려와있고부터는.. 하루하루 산책을 하고 있네요 ㅎㅎ! 강아지만 신났네요..허헣홀몸일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슬슬 버거워오더라구요! 스피드도 스피드고... 배도 부른데 강아지 케어하랴 배변하면 뒷처리하랴 ㅠㅠ 슬슬 버겁긴하지만 언제 또 함께 산책해보겠냐는 마음에 열심히 함께하고 있어요! 누구보다 혼자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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