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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위한 아기에 의한 공간! 동탄 베이비카페 베베살롱

미.야 2019. 11. 19. 06:25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쥬ㅠㅠ 뭐한건지 모르겠는데 너무바빴네요. 

생각해보면 별 것 없는 일상들이었떤 것 같은데 혼자만 너무 바쁜척 한거 같아요 ㅎㅎ 

벌써 설이는 8개월이 훌쩍넘어버렸다지요 ! 게다가 친구도 좀 생겼고 여기저기 함께 놀러다닐 소꿉친구도 생겼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폭풍 외출이라지요..ㅎㅎ 이것저것 해주고싶은 욕심에 엄마는 거덜거덜....ㅜ.ㅜ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베이비카페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키즈카페만 알았지 베이비카페라니요..ㅎㅎ 생소하지만, 찾아보니 딱 설이에게 맞는곳인가 했쬬! 아기들도 36개월정도까지만 입장이 가능해서 노는것들도 아기들 위주로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베이비카페 특성상 아무래도 집고 일어서는 아기들, 또는 이제 걷는 아기들 위주의 제품들이 많았어요.  

베이비풀장, 그리고 작은 부엌놀이같은것들, 쏘서, 점퍼루 이런위주로 있어서 아무래도 제품들을 다 구매할 수 없으니 이것저것 써보며 우리아기가 뭘 좋아하나 한번 관찰할 수 있는 기회정도로는 좋았던 것 같아요! 

이용금액은 1시간 금액은 6,000원이었고 2시간은 11000원이었어요. 

엄마들은 음료를 구매하면 무료입장이었고 아니면 3000원 별도의 입장료가 있었던 것 같아요! 

게다가 저는 좀 놀랬는데 양말이 필수라고 하네요! 저는 첨 알았어요... 뭐 가봤어야 알죠 하하.. 생각해보니 이제 기어다니는 아기들도 있고 하니, 맞는 말인 것 같더라구요! 

 

아쉬웠던 점은, 베이비카페인데 매트가 중간에 얇은거 한장만 깔려있다는 점이었어요. 

강마루 바닥이라 이제 서서히 앉기 시작하거나 걷는 아이들에게는 많이 위험해보이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설이도 머리 바닥에 꽝해서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그다음에 헤드기어를 해줌 뭐합니까..ㅜㅜ 이미 혹은 엄청 컸고 헤드기어는 소두인 딸 덕에 잘 맞지도 않아서 무용지물 ㅜㅜ

집에 있는건 사용도 안하면서 여기서 괜시리 열심히 사용하더라구요..허허.. 

울분.. 하지만 유료결제의 뿌듯함 ㅎㅎㅎ... 허허 

베이비카페답게 안에서 떡뻥이나 요미요미 같은 어린이 음료, 그리고 이유식들도 팔더라구요.. 감덩 

그런 문물을 접해본적이 없던지라 바리바리 싸들고 가긴했져..ㅎㅎ 그래도 뭐 원래 먹던 브랜드가 있꼬 하니까 ... 거긴 뭐 많이 비싸니까 ..... [정신승리] 

처음으로 접해본 볼풀장이에요..ㅎㅎ.. 아기들은 볼풀 좋아한다면서요 ... 설이는 아기가 아닌가여.. 아니면 하긴 예민함이 개복치 수준이라 그런거겠지요..? 

그런데 정말 저와 친구도 풍덩 담겨서 놀랠만큼 깊긴했어요 ㅎㅎ 

아기가 저기 앉으면 사라지는 마법.... 제가 밑에서 받치고 안고 있었었어요. 

여기는 포토존이랑, 여러가지 가발들이 준비되어있떠라구요. 

나름 인증샷용으로도 좋고, 한참 유행한다는 머리 모자등등이 있었는데 다 사긴 당연히 힘들잖아요. 그런데 해보고는 싶고 그래서 좋았던 것같아요. 

어서와...공주옷은 처음이지..? 엄마가 매일 남자같이 입혀다니는데... 먄해 우리딸...ㅜ.ㅜ...

처음으로 보는 아기인형까지..ㅎㅎ생각외로 관심을 보이길래 놀랐따지요.. 

이제 나도 미미를 찾아봐야할때가 온것인가.. 

미래의 염색꿈나무인건가...ㅎㅎ 엄마도 염색 좋아해...

하고싶은만큼 해봐..하지만 머리결이랑 머리빠짐은 주의해 ㅠㅠ 지금 죽것다 

넘 귀엽지 않나요?? 생각보다 찰떡이어서 웃겨서 찍어봤어요 ㅎㅎ 

모자조차 거부하고 있는 설이네요..ㅎㅎ 

매트가 아쉽긴 했지만 계속 돌아다니면서 장난감들을 사용하면 소독박스에 넣어두시고 관리하시는 것 같아서 위생적으로는 괜찮다 생각이 들었어요. 

판매하는 음식들도 평범했어요. [키카 음식이 맛없단느 소문을 익히들었어서 기대치가없어 그럴지도 몰라용!]

놀랬던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더라구요! 웨이팅할뻔했어요..ㅎㅎ 

저는 모유수유인지라, 기저귀가는곳과 분리가 되어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했어요. 

미닫이 문이라서 걷는 아기들이 잘 밀더라구요.. 모유수유중인데 벌컥벌컥 열어서 놀라기도 했고 다른 엄마들이 갑자기 확 열고 들어와서 기저귀 갈고 가고 이러니까 바로 앞에있어서 냄새공유도 ㅎㅎㅎ허허... 

그래도 아기들 데리고 쉬러 간다거나, 아니면 여러장난감을 놀게 해줄 수 있어서 좋긴하더라구요! 

나름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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