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포스팅할때마다 오랜만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하하]드디어 개봉했죠! 인크레더블 2!! 7월 18일 개봉 하자마자 그날 바로 보고 왔습니다!! 정말 어릴때 보고 그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인크레더블 1만 한 ... 거짓 없이 100번 가까이 본 것 같아요. 저에게 인크레더블이란 정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애니메이션이었어요. 저에게 애니메이션이란, 코난, 미야자키하야오 작품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픽사와 디즈니가 선사해주던 인크레더블은, 입모양이 어떻게 애니메이션인데 다 맞지? 부터 시작해서, 어쩜 머리카락 물에 젖은 표현이 어쩜 저렇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들어주던. 2004년 개봉할때 당시 제 나이가 14살, 중학교 1학년이었어요. 본의아니게 나이..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몇일전 시네마 가서 덩케르크를 보고왔는데요, 원래 전쟁영화는 그냥 한국의 역사를 알 수 있을 정도의 영화이정도만 보고, 아니면 거의 보지 않았던것 같아요. 한명의 영웅들이 너무 많은 사람을 구하게 되고 당연히 전쟁상황에 있는 일들이지만, 다른 사람들도 한분한분 다 싸워주시고 노력해주신거에 비해, 영웅분들만너무 극대화 우상화 되서 나오는 사실이 싫었었는데, 덩 케르크는 정말 잠잠하게, 바다와 하늘 그리고 땅에 일어나는 일을 덤덤하고 깔끔하게 그러나 몰입도 하나는 정말 최고로 빨려 들어갔던것 같습니다.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몇일전 바이런 베이여행에서 너무 힘든 여행은 안되겠다. 그냥 진짜 휴식같은 여행하자 목적으로 갔다가 이름조차도 힐링가득한 헬스롯지에서 지내며 요가, 마사지 그리고 남은 시간은 향초가득한침대에 누워서 쉬던거였는데요. 그와중에 비지니스맨 친구께서 가져온 컴퓨터로 넷플렉스를 통해 보고싶었던 영화들을 감상했습니다. '옥자' 호주에서 개봉하지 않으면 어쩌나 뭐로 봐야하나지금 군함도도 너무 보고싶은데라며 고민 하던 찰나에 넷플렉스에 옥자가 바로 떠있어서 고민없이 바로 보게 된 영화입니다. 틸다스윈튼, 변희봉, 스티븐연, 릴리 콜린스 등 제가 즐겨봤던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정말 뭔가 더더욱 집중하며 봤던거 같아요. 강원도에서 정말 자연인 마냥 옥자를 기르며 사는 미자가 어느..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거의 근 한달만의 포스팅이네요. 아.. 포스팅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하면서 너무 바쁜 일에 쫓겼다 그러면 핑계일까요 하지만 진실이라는점..ㅠㅠ 너무 버거웠습니다.!!각설하고, 어제 오랜만에 또 영화볼때마다 오랜만인듯 한 느낌은 지울 수 가 없네요. 헌츠맨 : 윈터스 워 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기대한것도, 그리고 내용을 알고 잇던것도 아니었지만, 그냥 왠지 끌렸어요. 아 봐야지~ 하는 생각이 컸던 이유는.. 샤를리즈 테론이 미친듯이 이뻐서 놀래서요.... 허허 크리스 헴스워즈. 우리에겐 토르로 유명하죠.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가 로지로 인해 덕후에 빠져들게 한 샘 클라플린까지... 하 안볼이유가 없었습니다.격하게 개취인 배우들이 나오기때문에 봤다고 하겠습..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영화를 굉장히 즐기는 지라, 오늘은 그중에 또 하나 제가 좋아하는 영화 ' 헤어스프레이 '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애덤 쉥크만 감독으로, 니키 브론스키가 트레이시라는 주연, 존 트라볼타 에드나 턴블레이드 역할 진짜 매력넘치죠.퀸 라티파, 매력 넘치는 미쉘 파이퍼, 그리고 크리스토퍼 월켄, 아만다 바인즈, 제임스 마스던, 이때까지만해도 미미했던하이스쿨 뮤지컬로 슬슬 주가올리던 잭 애프론까지 나오는 나름 탄탄한 구성으로 뭉쳐진 영화입니다.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볼티모어에서 10대들에게 영원한 인기프로그램 '코니 콜린스쇼' 에서 나오는 미스 헤어 스프레이가 되는것이 꿈인 푸짐한 친구 트레이시가, 우연히 코니 콜린스쇼에서 새로운 멤버를 모집한다는 공고..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뮤지컬 영화를 격하게 사랑하는 저로서는 '드림걸즈'는 정말 다시 한번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 할정도로 웅장합니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 제임스, 에피가 꿈과 재능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오디션.화려한 스타가 되고싶지만, 그 길은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쇼 비지니스 계의 꿈꾸는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를 만나게 됩니다. 커티스는 디나트리오의 노래에 반해서, 인기가수인 제임스 썬더의 백보컬로 투입을 해서 서서히 얼굴을 알리게 만듭니다. 빌 콘돈 감독에 제이미 폭스, 비요세, 에디 머피, 제니퍼 허드슨, 대니 글로버등등의 인물로 이 영화에서는, 그냥 다가졌죠 비욘세의 쇼맨십과 보컬, 제니퍼 허드슨의 정말 폭풍 성량과 보컬까지...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2016년 2월 17일날 개봉한 또다른 마블사의 애매한 히어로 데드풀을 보게 되었는데요. 데드풀도 보고싶었지만, 동주가 더 보고싶었는데.. 같이 영화본 친구가 격한? 반대로 인해서..ㅋㅋㅋ 데드풀을 선택하게 됐어요. 일단 청소년관람 불가라 사람이 적다는 이유 +1 ....ㅋㅋㅋㅋ 마블사의 영화들은 그래도 빼두지 않고 왠만한건 다 봤지만 코믹북이나 완전 마블 빠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엄청 고민은 했지만, 그래도 잘 보긴 했다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일단 한줄 감상평이라 한다면 친구와 저도 동시에, 아 아무생각없이 보고 나오니까 좋던데? 이런 말 동시에 했던것 같아요. 별점이라 그런다면 오점 만점의 삼점 오 정도? 네이버 영화페이지에서 소개한 줄거리들을 말해보자면 책임감 제로, 정의..
스파이 (2015)Spy 8.1감독폴 페이그출연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멜리사 맥카티, 로즈 번, 줄리안 코스토프정보액션, 코미디 | 미국 | 122 분 | 2015-05-21 제 평점은 4점이에요.의외로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그리고 진짜 장르에 딱 맞는 코미디 액션이에요.나름 작은 반전도 존재하고,볼거리도 풍성했고, 유럽 이리 저리 나오며 볼거리 그리고 소소한 재미들까지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나오는 그 아 이름이 왜 생각이 안나지 ㅠㅠ항상 흑인이 Babe doll 이라며 칭하는, 컴퓨터 요원과 같은 업무를 하는 수잔쿠퍼!그런데 팀원이 죽게되요. 그사람을 사랑했던 수잔 쿠퍼는,얼굴이 안알려진 스파이로서, 그남자의 복수를 하기위해서현장요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들이 나오는데요!정말 사실 아무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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