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이사도 얼추 정리가 되어가고 이불빨래를 마친 주부가 된 저는...혼자 애가 태어나면 사용도 못할 롯데시네마 VIP무료 이용권을 다 쓰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ㅎ.ㅎ '보헤미안랩소디' 사실 퀸의 노래를 잘 알지도못했고, 끽해봐야 아버지가 퀸을 좋아하던지라 그 시절 그 당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한번씩 노래를 같이 듣는 정도였습니다.그래서 처음 이 영화를 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좀 했었다죠~ 시간이 딱 맞기도 했고 조금은 보고싶기도 해서 선택했습니다.일단 결론은 후회는 절대 안한다는거죠! 하하프레디머큐리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 이름의 유래를 알지못했어요. 사실 프레디머큐리 얼굴도 몰랐으니 뭐... 할말이 없죠.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은 브라이언 메이였어요. 브라이언메이..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아가가 나오면 이제 진짜 영화관과는 이별일 것 같아서 요즘 영화관을 갈 수 있을때 마다 가고 싶은 1인이에요 ㅠ_ㅠ 하.지.만. 자주 가주지 않는 남편이 얄밉기만 하네요 ㅠ_ㅠ 제가 완벽한 타인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던 적이 있었어요! 후기같은 것들을 보다가, 지나가는 말로 "이거 남편이나 남친이랑 보지마래~ 괜히 찝찝하고 의심하기 시작한대" 라고 한마디 한순간부터.. 이 영화는 상영금지가 되었어요 ㅠㅠ하하하 너무 보고 싶은 나머지 혼자서 보고 왔습니다! 어릴적 친구였던 남편들. 훗날 커서 조진웅이 집들이를 한다고 초대를 하며 시작됩니다.다같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에 휴대폰이 울렸는데 조진웅 부인역으로 나오는 김지수가 휴대폰을 통해서 너무 식사시간에 집중이 되지 않고 좋지않..
너무나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기도 하고 그만큼 오랜만에 즐겼던 문화생활이기도 하다.오랜만에 본 영화는 마블의 신작 '블랙펜서'특히 한국씬이 나온다고 하여 더더욱 관심을 끌면서 본 관객수가 엄청날 것 같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로, 와칸다의 새로운 왕이 되는 티찰라와칸다의 새로운 왕이 되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비브라늄에 대한 보호와 와칸다의 보호 임무를 가지고 있다.그러면서 풀어나가는 영화. 솔직히 마블이라 기대를 엄청하긴 했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을 할까봐 줄인다고 고생했다..하핳보통 마블영화라고 하면 큰 액션씬들을 기대하는데, 보통 마블의 영화처럼 큰 액션신 보다는 와칸다의 설명과, 와칸다의 아니 마블이 보여주는 가치관 ? 들이 좋았다. 나는 너무 좋게 봤는데 남자친구는 좀 지겹다고는 했다. ..
오랜만에 보고 온 영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메이즈러너도 드디어 시리즈의 끝이라고 한다. 아쉽긴 하지만 시리즈가 너무 많아지면.. 늘어지기 마련이기도 하고 정말 박수칠때 떠나는 느낌이었던 메이즈러너. 시리즈를 챙겨봐왔으니 의리로 본 것 같다. 또다른 마블 시리즈느낌 ㅋㅋㅋㅋ... 웨스 볼 감독을 기반으로 토마스역의 딜런 오브라이언, 뉴트역의 토마스 생스터, 트리사역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민호역의 이기홍을 주연으로 펼쳐나간다. 이제는 정말 잘 아는 사람 같은 느낌ㅋㅋ 전 작에 잡혀간 민호를 구하기 위해서 토마스와 친구들이 위키드의 끝을 치는 그런 내용?..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렇다. 뭔가.. 전작을 봐오면 당연하긴 하지만 반면에 민호를 구하기위해 세상을 날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누군가 이렇기 평을 했던..
너무 재미있다고 극찬을 한다며 꼭 보자고 해서 보게 된 영화 쥬만지. 솔직히 너무 어릴때 쥬만지가 나오기도 했지만 어릴적 기억에 난 흥미롭게 본 기억이 없었다. 그래서인지 당연히 보지않을 영화 순위정도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남자친구 덕분에 보게되었다. 이렇게 장르의 편식을 파괴하는 중인가한다. 쥬만지. 보드게임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던 내용까지만 기억이 나고, 세세한건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번 시리즈는 아빠가 1996년도에 조깅을 하다가 쥬만지를 주워 아들에게 주게된다. 게임팩이 유행하던 시기에 주사위를 던지는 게임이라니. 쳐다보지도 않고 던져두는데 어느 순간엔가 쥬만지는 게임팩으류 변해있었다. 1996년도 당시 게임팩을 혼자 킨 알렉스는 게임에 갇혀 돌아오지 못하고.. 위 사진 보는 것 처럼 소..
드디어 신과 함께를 보고 왔다. 요근래 통 시간이 나지 않아 기대했던 위대한 쇼맨도 벌써 들어가버렸고, 개인적으로 너무 속상했다. 하지만 역시 흥행은 흥행인건가.. 신과함께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을 했으나 아직 있었다. 사실 나는 웹툰 원작도 보지 않아서 그냥 들은 '겁나 슬프다'가 이 영화의 아는점 모두였다. 내용인 즉슨 사람이 죽어 7가지의 벌을 49일동안 심판받게 되는데, 모든 벌에서 통과를 해야지만 환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소방관인 자홍(차태현)이 불길 속에서 사람을 구하다가 죽게된다. 49일동안의 심판을 받게 될 대변인인 3명이 그 길을 함께하게 되는데. 자홍은 무려 귀인이었다. 7가지의 죄라고 한다면 나태,거짓,살인,불의,배신,폭력,그리고 천륜. 죽어서 자신이 지은 죄중 제일 가볍게 느낀 죄..
쿵푸팬더 3 봐야지 봐야지 해두고 맨날 못보다가 드디어 봤다.. 슬프게 나온지 1년이나 지나고 있었다니! 처음 1편보고 쿵푸팬더인 포가 진짜 소위 성덕이라고 생각했다..ㅋㅋㅋ 타이그리스를 동경하다 같이 일하게 되는 동료라니..ㅎ.ㅎ.. 이번 편에서는 드디어 포가 진짜 아빠를 찾고 '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또 다른 악당을 무찌르는 내용이다. 처음엔 헐 서양에서 기에 대한 정보와 그런걸 어떻게 자세히 아는거지? 했는데 이번 쿵푸 팬더 3의 감독이 여인영이라는 한국 감독이었다.. 더더욱 놀랐지..허 내용은 정말 간단한 듯 보이지만, 그 안에 소소한 작은 기쁨들. 그리고 영상미. 타이그리스가 안젤리나졸리였던걸 알때도 적잖은 충격이었는데.. 몽키가 재키찬이었다니...맙소사 진짜 신선한 충격 항상 포가 바보같..
작년 내 생일때 라라랜드를 본 기억이 있다. 딱 1년만의 재개봉. 기분좋게 내 생일날 재개봉 하니 괜히 좋아하는 영화로 부터 선물 받는 느낌. 일단 전체적으로 다시봐도 좋았다. 큰 액션없이 잔잔하지만 많은 울림을 주는 영화. 첫 장면에 이렇게 고속도로 위를 뛰는 사람들과 뭐지하던 전개였던 처음. 그래도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기대감을 안게 만들었었지....하핳 내용은 왠만한 사람 다 알다 시피, 서로가 뜻밖의 장소에서 만나서 꿈을 쫓아 열심히 살다 결국은 자신들의 꿈을 위해 현실을 선택하는 그런 내용. 어떻게 보면 내용은 간단하지만, 영화를 보면 보는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안보이던 부분들도 보이고, 세심함에 놀라게 된다. 라이언고슬링의 연기도 너무 돋보였고, 마지막 10여분에 그냥 모든걸 다 쏟아내듯..
- Total
- Today
- Yesterday
- 육아일기
- 유럽여행
- 강원도여행
- 영화리뷰
- 전국일주
- 최신영화
- 영화추천
- 육아블로그
- 볼만한영화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설이
- 김에이미여행일지
- 최신영화추천
- 독서리뷰
- 치앙마이
- 이탈리아 여행
- 배낭여행
- 이탈리아
- 육아
- 설이엄마
- 책
- 사랑해우리딸
- 세계여행
- 설이육아일기
- 해외여행
- 국내일주
- 예비맘
- 독서
- 국내여행
- 자유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