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요즘 육아를 하다보니 책을 읽기가 좀 힘들긴 하네요 ㅠ.ㅠ.. 핑계일뿐이긴할지두염..하핳 아직 아가다 보니까 조금만 소리가 들려도 반응을 하게 되더라구요.~ 책에 집중할쯤 되면 움직이고 하다보니 그렇드라구요, 또 아가는 좀 소란스럽게 키워야한다는 걸 들었더니 소리가 나게 하게 되더라구요. 티비를 보지도 않는데 틀어두게 되고 그러던 찰나에 넷플릭스를 언제부터 구독중인데 잘 보지 않고 있던게 생각이 났어요. 남편은 잘 보고 있으니 뭐 그럼 된거져 하핳... 켜봤더니 넷플릭스 자체 영화에서 '어쩌다로맨스'라는 영화를 보게 됐어요. 한번씩 하이틴영화가 땡길때가 있잖아요? 대부분 하이틴은 로맨틱코미디긴 하지만요.. ㅎㅎ 그냥 궁금했던 찰나에 보게 되었어요. 발렌타인데이날만 영화관에서 상영..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오랜만에 영화를 봤어요. 영화관에서 보고 왔던 영화이지만 종종 생각이 나는 그런영화랄까요?이미 3년이나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도 않고...!! 영화 '인턴' 어떤영화든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다른 것 같아요. 3년전 볼때엔 내가 사회생활중이었고 단순히 앤 해서웨이 역이 멋있다 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성공한 커리어우먼 CEO 누구나 꿈꾸는 삶이잖아요이번에 보았을때는 느낌이 달랐던 것 같아요. 3년만에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고.. 저는 갑자기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새로운 인생도 너무 감사하고 기쁜일이지만 그래도 저 안에서는 제가 해왔던 일. 그리고 하고 싶던 일 이런것들이 한번씩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런 부..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이사도 얼추 정리가 되어가고 이불빨래를 마친 주부가 된 저는...혼자 애가 태어나면 사용도 못할 롯데시네마 VIP무료 이용권을 다 쓰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ㅎ.ㅎ '보헤미안랩소디' 사실 퀸의 노래를 잘 알지도못했고, 끽해봐야 아버지가 퀸을 좋아하던지라 그 시절 그 당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한번씩 노래를 같이 듣는 정도였습니다.그래서 처음 이 영화를 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좀 했었다죠~ 시간이 딱 맞기도 했고 조금은 보고싶기도 해서 선택했습니다.일단 결론은 후회는 절대 안한다는거죠! 하하프레디머큐리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 이름의 유래를 알지못했어요. 사실 프레디머큐리 얼굴도 몰랐으니 뭐... 할말이 없죠.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은 브라이언 메이였어요. 브라이언메이..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요즘 진짜 영화블로그인지 착각이 들정도로 영화리뷰를 꼭 하나씩 올리는 것 같아요 ㅎㅎ 하루에 꼭 한편이상은 영화를 봐요. 아마... 아가가 나오면 이런 여유는 없을거라는 장담 속에...즐기는 중입니다 ㅠ_ㅠ 오랜만에 감성 뿜뿜하며 하이틴 영화를 봤어요! '퀸카로 살아남는 법'진짜 추억의 영화죠? 무려 2004년도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14살적... 갓 중학생이 될 떄 나왔던 영화더라구요!이 때 한참 정말 린지로한 주가가 최고였죠! 하이틴영화부터 드라마물 영화까지 엄청 많이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내용은 그냥 정말 하이틴 영화의 주된 내용이에요 ㅋㅋㅋ주인공이 다 잘되는? 뭔가 신데렐라같은 스토리? 부모님과 함께 아프리카에서 살며 홈스쿨링을 하던 린지로한은 사회성을 위하여 고등..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요즘 진짜 영화를 열심히 보고있어요! 거의 하루에 1~2편씩은 꼭 보고 있는 것 같아요.! 비티비를 이사와서 새로 설치했는데, 신규고객에 한해서 프리미어서비스인가?그걸 한달 지원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서 영화는 무제한으로 볼 수있구요! 신작 영화들이나 이런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안봤던 영화들이 많아서 볼만한 영화들이 많더라구요!한국에 갓 귀국했을때였던다 '귀향'이라는 영화를 캐나다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했었어서 혼자서 몇번을 봤어요.일단 잊지못할 역사이고, 사과받아야 할 역사이기 떄문에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들이라고 생각했어요.아무래도 그래서인지 역사이야기들을 하는 영화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단.. 고증은 확실히 되어야하겠죠! 안타깝게도 이 영화가 나올적에는 제가 호주에 있었던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아가가 나오면 이제 진짜 영화관과는 이별일 것 같아서 요즘 영화관을 갈 수 있을때 마다 가고 싶은 1인이에요 ㅠ_ㅠ 하.지.만. 자주 가주지 않는 남편이 얄밉기만 하네요 ㅠ_ㅠ 제가 완벽한 타인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던 적이 있었어요! 후기같은 것들을 보다가, 지나가는 말로 "이거 남편이나 남친이랑 보지마래~ 괜히 찝찝하고 의심하기 시작한대" 라고 한마디 한순간부터.. 이 영화는 상영금지가 되었어요 ㅠㅠ하하하 너무 보고 싶은 나머지 혼자서 보고 왔습니다! 어릴적 친구였던 남편들. 훗날 커서 조진웅이 집들이를 한다고 초대를 하며 시작됩니다.다같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에 휴대폰이 울렸는데 조진웅 부인역으로 나오는 김지수가 휴대폰을 통해서 너무 식사시간에 집중이 되지 않고 좋지않..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포스팅할때마다 오랜만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하하]드디어 개봉했죠! 인크레더블 2!! 7월 18일 개봉 하자마자 그날 바로 보고 왔습니다!! 정말 어릴때 보고 그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인크레더블 1만 한 ... 거짓 없이 100번 가까이 본 것 같아요. 저에게 인크레더블이란 정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애니메이션이었어요. 저에게 애니메이션이란, 코난, 미야자키하야오 작품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픽사와 디즈니가 선사해주던 인크레더블은, 입모양이 어떻게 애니메이션인데 다 맞지? 부터 시작해서, 어쩜 머리카락 물에 젖은 표현이 어쩜 저렇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들어주던. 2004년 개봉할때 당시 제 나이가 14살, 중학교 1학년이었어요. 본의아니게 나이..
너무나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이기도 하고 그만큼 오랜만에 즐겼던 문화생활이기도 하다.오랜만에 본 영화는 마블의 신작 '블랙펜서'특히 한국씬이 나온다고 하여 더더욱 관심을 끌면서 본 관객수가 엄청날 것 같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로, 와칸다의 새로운 왕이 되는 티찰라와칸다의 새로운 왕이 되며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비브라늄에 대한 보호와 와칸다의 보호 임무를 가지고 있다.그러면서 풀어나가는 영화. 솔직히 마블이라 기대를 엄청하긴 했지만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실망을 할까봐 줄인다고 고생했다..하핳보통 마블영화라고 하면 큰 액션씬들을 기대하는데, 보통 마블의 영화처럼 큰 액션신 보다는 와칸다의 설명과, 와칸다의 아니 마블이 보여주는 가치관 ? 들이 좋았다. 나는 너무 좋게 봤는데 남자친구는 좀 지겹다고는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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