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거의 근 한달만의 포스팅이네요. 아.. 포스팅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하면서 너무 바쁜 일에 쫓겼다 그러면 핑계일까요 하지만 진실이라는점..ㅠㅠ 너무 버거웠습니다.!!각설하고, 어제 오랜만에 또 영화볼때마다 오랜만인듯 한 느낌은 지울 수 가 없네요. 헌츠맨 : 윈터스 워 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기대한것도, 그리고 내용을 알고 잇던것도 아니었지만, 그냥 왠지 끌렸어요. 아 봐야지~ 하는 생각이 컸던 이유는.. 샤를리즈 테론이 미친듯이 이뻐서 놀래서요.... 허허 크리스 헴스워즈. 우리에겐 토르로 유명하죠. .그리고 샤를리즈 테론, 에밀리 블런트 제가 로지로 인해 덕후에 빠져들게 한 샘 클라플린까지... 하 안볼이유가 없었습니다.격하게 개취인 배우들이 나오기때문에 봤다고 하겠습..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요새 정신없이 새로운 일들을 하다보니, 벌써 일주일이 흘러갔네요. 디즈니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이라면, 덕후처럼 챙겨보곤 했는데요.! 그래서, 불금아닌 피곤함을 무릅쓰고 심야를 주토피아로 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기자 평론가 점수도 7.25 대로 높고, 관람객, 네티즌 점수들도 거의 9점대를 유지하네요. 저도 거의 9점을 주고싶을정도로 재밋게 보고왔습니다. :) 벌써 국내 관람객도 이백만을 넘어섰네요! 대단한것 같습니다 지니퍼 굿윈이 주디역할의 목소리를 연기했다고 하네요. :) 닉 매력 넘쳤는데, 제이슨 베이트먼의 목소리였군요! 보고... 뭔가 생긴것과 목소리 주인공도 비슷한느낌이네요. 가젤 이라는 주토피아의 최대 여가수 목소리는 역시 샤키라였군요. 노래나올때도 왜이렇게 많이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개인적으로 뮤지컬영화를 굉장히 즐기는 지라, 오늘은 그중에 또 하나 제가 좋아하는 영화 ' 헤어스프레이 ' 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애덤 쉥크만 감독으로, 니키 브론스키가 트레이시라는 주연, 존 트라볼타 에드나 턴블레이드 역할 진짜 매력넘치죠.퀸 라티파, 매력 넘치는 미쉘 파이퍼, 그리고 크리스토퍼 월켄, 아만다 바인즈, 제임스 마스던, 이때까지만해도 미미했던하이스쿨 뮤지컬로 슬슬 주가올리던 잭 애프론까지 나오는 나름 탄탄한 구성으로 뭉쳐진 영화입니다.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볼티모어에서 10대들에게 영원한 인기프로그램 '코니 콜린스쇼' 에서 나오는 미스 헤어 스프레이가 되는것이 꿈인 푸짐한 친구 트레이시가, 우연히 코니 콜린스쇼에서 새로운 멤버를 모집한다는 공고..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뮤지컬 영화를 격하게 사랑하는 저로서는 '드림걸즈'는 정말 다시 한번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을까 할정도로 웅장합니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여성 트리오 디나, 제임스, 에피가 꿈과 재능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오디션.화려한 스타가 되고싶지만, 그 길은 멀기만 한 것 같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쇼 비지니스 계의 꿈꾸는 야심찬 매니저 커티스를 만나게 됩니다. 커티스는 디나트리오의 노래에 반해서, 인기가수인 제임스 썬더의 백보컬로 투입을 해서 서서히 얼굴을 알리게 만듭니다. 빌 콘돈 감독에 제이미 폭스, 비요세, 에디 머피, 제니퍼 허드슨, 대니 글로버등등의 인물로 이 영화에서는, 그냥 다가졌죠 비욘세의 쇼맨십과 보컬, 제니퍼 허드슨의 정말 폭풍 성량과 보컬까지...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오늘은 마음 무겁게 소개 해드릴 영화네요. '귀향' 입니다.7만5천여명의 시민과 함께 만든 영화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크라우드 펀딩을 했었는데, 우여곡절끝에라도 이렇게 개봉을 했다니 다행입니다. 검사외전은 마을버스라는 쓴 타이틀을 얻으면서도 상영률이 거의 1위에 오르는데귀향은 롯데시네마 1관에서 적은시간으로, 그리고 메가박스에서도 그렇게 상영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혼자라도 꼭 봐야겠다 싶어서 롯데시네마에서 보고왔습니다. 많은 관객이 없을 시간이기도 했지만, 저와 2~3무리들을 제외하고는 다 어른들이라 좀 놀랍기도 했고 쓰기도 했습니다. 오히려 자라나는 저희세대나 10대들이 좀 더 알길 바라지만 요 근래 왜곡되는 역사에 화가 나고 정말 제대로 알아야 할텐..
안녕하세요. 요 근래에 영화 포스팅에 미쳐있는듯한 김에이미입니다. 요새 나온영화들도 너무 즐겁지만 영화는 좋아하는 영화가 생기면 그영화를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보게 되는 그런 마법이 있는것 같아요. 간간히 꼭 찾아서 보는 영화 중 하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죠 ;)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아도 여자라면 꼭 한번쯤은 보게 되는 영화중 하나 아닐까요데이빗 프랭클 감독으로,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입니다. 앤 해서웨이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에선 많이 얼굴을 알렸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일잘하는 나이젤 스탠리 투치. 저에게 스탠리 투치는, 진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역할이 너무 강하게 남아있어서, 악역이나 다른 역할로 나오면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늘은, 제가 한번씩 두고 두고 보는 영화인데요! 페임이라는 영화 입니다. Fame. 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뉴욕 예술 학교에 입학하기 위한 그리고 입학 한 후, 자신들의 진로를 고민하고 찾아가고, 개척해 나가는 도중 정말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좌절, 사기, 그리고 사랑과 우정, 재능과 노력 사이에서 갈등하며 최고를 꿈꾸는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영화인 줄거리 입니다. 2009년 개봉 당시, 고3이던 제가 수시를 끝내두고 보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오랫동안 묵혀둔 기억에서 오랜만에 다시 보니, 그때의 그느낌과는 정말 사뭇 다르게 다가왔습니다.케빈 탄차로엔의 감독하에, 애셔 북, 케이 파너베이커, 그리고 케링튼 페인, 폴맥길, 월터..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2016년 2월 17일날 개봉한 또다른 마블사의 애매한 히어로 데드풀을 보게 되었는데요. 데드풀도 보고싶었지만, 동주가 더 보고싶었는데.. 같이 영화본 친구가 격한? 반대로 인해서..ㅋㅋㅋ 데드풀을 선택하게 됐어요. 일단 청소년관람 불가라 사람이 적다는 이유 +1 ....ㅋㅋㅋㅋ 마블사의 영화들은 그래도 빼두지 않고 왠만한건 다 봤지만 코믹북이나 완전 마블 빠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엄청 고민은 했지만, 그래도 잘 보긴 했다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일단 한줄 감상평이라 한다면 친구와 저도 동시에, 아 아무생각없이 보고 나오니까 좋던데? 이런 말 동시에 했던것 같아요. 별점이라 그런다면 오점 만점의 삼점 오 정도? 네이버 영화페이지에서 소개한 줄거리들을 말해보자면 책임감 제로, 정의..
- Total
- Today
- Yesterday
- 자유여행
- 강원도여행
- 독서
- 영화추천
- 유럽여행
- 배낭여행
- 국내여행
- 김에이미여행일지
- 해외여행
- 최신영화추천
- 영화리뷰
- 볼만한영화
- 예비맘
- 설이육아일기
- 사랑해우리딸
- 설이엄마
- 설이
- 치앙마이
- 육아
- 육아일기
- 책
- 육아블로그
- 국내일주
- 이탈리아
- 독서리뷰
- 최신영화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이탈리아 여행
- 전국일주
- 세계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