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먼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요새 진짜 포스팅이 너무 뜸한듯 하네요.. 마음은 굴뚝이지만, 이래저래 시간내기 힘들다면 핑계인듯..하지만, 영화 한편 보기 힘들정도로 요근간에 치여사네요 ㅠㅠ 설날동안에,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영화보러 다녀왔어요!'검사외전' 강동원을 위한 강동원에 의한 영화라더군요 허허 슬쩍 엄청났던 강동원 사진으로 시작해봅니다...ㅋㅋㅋ배우에는 황정민과 강동원 주연으로 이성민, 박성웅, 그리고 김응수씨께서 나와요. 그리고, 뭐 페북에도 늘상 떴던, 이시점 제일 부러운 여자였죠. 그녀는예뻤다에도 나왔었던, 신혜선! 아쉽지만, 네이버에도 사진 함께 안나온 신혜선이지만, 우리는 다들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몇컷안나왔지만존재감 폭발한 분을 기억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을거에..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크리스마스라고 CGV 에서 추억의 영화들을 마구 틀어주더라구요 아... 혼자라서 티비랑 살고 있냐고요?아닌데여ㅡㅡ ? 일하기 전에 본건데요..아 더눈물이구나.아무튼, 사운드 오브 뮤직을 정말 오랜만에 보게 됐어요. 진짜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구요. 역시 평점 보세요... 9.35뭐 개취가 존중되는 영화타입이니, 평점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할 수 없지만, 평점 자체가 대중성이라고 봐도 무난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래서, 평점이 꽤나 괜찮으면, 아 이영화가 좋구나라기보다 이영화가 대중성이 있구나로 생각하게 된달까요. 줄리 앤드류스는 진짜 사운드오브뮤직 보면 정말 이쁘게 잘늙었다고 해야할까요 늙은게 아니라, 성숙했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이 너무 고와요. 사운드 오브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네 채닝테이텀 덕후욥...하하 채닝테이텀 덕후 한다면 입문길은 스텝업, 그리고 쉬즈 더 맨이 아닐까 싶어요. 와 네티즌 점수 8.88대라뇨 놀랍네요. 역시 기자 평론가 점수는 짜다는거 알기에 코미디기도 하고, 하이틴 영화 특성상 감수성 돋던 그럴때 볼거니까 저도 고등학교 갓 입학 할 시절에 나온 그런 영화니까 오죽하겠나욥...채닝 테이텀 조차도 풋풋 하게 나오니까요 주연엔 아만다 바인즈, 채닝 테이텀 아만다 바인즈 왓어걸 원츠, 쉬즈더맨, 그리고 헤어 스프레이 등등 하이틴 영화 주름잡았었는데 요 근간에 아만다 바인즈는 너무.... 아련해지고 있었죠 너무나도.얼른 다시 영화에서 아만다 바인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채닝 테이텀 뭐 말이 필요없지 않나요.. 너무 사심 폭팔인감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검은사제들, 내부자들 등등 아직 영화한편 못보고 있는 요즘에 임산부 친구 배려 격하게 하여 고른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를 보고왔어요. 사실 이런 영화가 있었어? 라고 생각했을만큼 요새 무지했어요 영화에ㅠㅠ...그래서 진짜 제목부터 보기 싫다고 징징거리다 결국 져서 봤지만, 왠걸요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깜짝 놀래고 왔었어요. 도라희 (박보영) 연예부 수습기자로 들어가서, 취직만 하면 뭐든 다 될줄 알았는데 현실은 정말 처참한 그사이안에서 펼쳐지는 내용들인데요그중에 선우 역에 배성우가 한말이, 기자의 특권이 추측기사라고 했었어요. 그걸로 정말 한사람 인생 끝낼 수 도 있지만, 또 비리를 폭로하기도 좋은 그런 기자의 권력이란 뜻이었는데뭔가 심오하기도 하고, 그래도 재밌었어요. 정재..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갑작스럽게 또 보고 싶어 찾아본영화 스텝업인데요.채닝테이텀 덕후 입문의 영화죠.네 채닝 테이텀 덕훕니다...채닝테이텀 팔로우 하려고 인스타 시작했으니까요ㅠㅠ..허..처음, 스텝업이 나왔던 그 충격을 잊을 수가 없네요.비보이와 발레라.한국에서도 그 후,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라던지 많은 그런 공연들이 나왔고, 비보이도 그냥 딴따라가 아닌 하나의 분야로, 인정받은 계기가 아니가 싶어요. 충격이네요 2006년도에 나왔었다니..전혀몰랐네 채닝테이텀과 제나드완은, 이영화를 계기로..결혼을...했다죠..또르르둘이 너무 잘어울려서 반박할 수가 없네요 정말 ㅠㅠ 앤 플레쳐 감독이죠.한 수백번 본 덕후라면, 여기서 예술학교나올때 원앤투앤쓰리앤 하는 분이 앤플레쳐 감독임을 깨닫게 되게만들더라구..
안녕하세요. 김 에이미입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 어바웃타임 About time 에 리뷰 아닌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그냥 봤던 영화 혼자 기억되새기려 쓰는걸 수 도 있구요. 사실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됐는데, 이 영화를 수십번 봐서, 대사를 외움에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은 그런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 이영화를, 여행중 영국에서 내꺼인듯 내꺼 아닌 내꺼같은 사람과 함께 보는데 얼마나 달달하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참 비록 런던이 아닌 브라이튼에서 브라이튼 피어 근처 앉아서 보는데 왜이렇게 기분이 좋았던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오히려 저에겐 더더더욱더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항상 꿈꿔오던 결혼식 장면도 나와서 한목 더했을 수 도 있구요. 일에 미친 저라, 딱히 결혼 생..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저번 리미트리스 같은 내용, 또다른 영화 '루시' 리뷰를 해보려 하는데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루시 우리나라 배우 최민식이 나와서 한국에선 화재가 된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속칭 지하세계라고 부르는 곳의 절대 악 최민식이 약물 운반을 위해 사람을 썼다, 스칼렛 요한슨의 애매한 남친이 부탁해 가다, 우연히 자기 몸에 약물을 밀봉하여 운반을 하게 되는데요. 그사이 붙잡혀 폭행아닌 폭행을 당하다 약물 봉지가 터져, 실험단계에 있는약물이 몸속으로 퍼져 뇌의 기능이 최고치에 달하는 내용입니다. 10% 인간의 평균 뇌 사용량24% 신체의 완벽한 통제40% 모든상황 제어 가능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100% 한계를 뛰어넘다. 그와중 모건 프리먼은 이러한 연구를 하는 연구자입니다.루시는..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오랜만에 코요테 어글리 영화를 다시 보게 됐는데요. 추억에 빠져들러 한번 리뷰를 써보려 해요. 코요테 어글리. 타이라 뱅크스가 한참 주가 올릴쯤이려나요. 제가 이영화가 나왔을때 10살 정도 밖에 안되서 솔직히 나오고 난뒤 8년이나 있다가 보게 됐어요.지금 다시봤을땐 솔직히 촌스럽다고 생각을 못받았는데, 그때 당시 봤을떄는 왜그렇게 촌스럽다 생각했을까요. 코요테 어글리.줄거리는 대충, 21살의 바이올렛이 작곡가라는 꿈을 안고 뉴욕으로 향할때에요. 아버지가 만류를 했지만,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곡을 가지고 음반사를 뒤도는데 음반사 역시도, 이런사람이 하루에 수백명은 될터. 거들떠도 보지 않죠 당연..ㅠㅠ그러는 도중 미래의 남자친구가 될 케빈을 만나요. 마련해 온 돈은 바닥이 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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