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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네 채닝테이텀 덕후욥...하하 

채닝테이텀 덕후 한다면 입문길은 스텝업, 그리고 쉬즈 더 맨이 아닐까 싶어요. 



와 네티즌 점수 8.88대라뇨 놀랍네요. 역시 기자 평론가 점수는 짜다는거 알기에 

코미디기도 하고, 하이틴 영화 특성상 감수성 돋던 그럴때 볼거니까 

저도 고등학교 갓 입학 할 시절에 나온 그런 영화니까 오죽하겠나욥...

채닝 테이텀 조차도 풋풋 하게 나오니까요 

주연엔 아만다 바인즈, 채닝 테이텀 

아만다 바인즈 왓어걸 원츠, 쉬즈더맨, 그리고 헤어 스프레이 등등 

하이틴 영화 주름잡았었는데 요 근간에 아만다 바인즈는 너무.... 아련해지고 있었죠 너무나도.

얼른 다시 영화에서 아만다 바인즈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채닝 테이텀 뭐 말이 필요없지 않나요.. 너무 사심 폭팔인감 

올리비아 역의 로라 램지.. 너무 이쁘져 

롤라라는 프랑스 영화에서 나온 롤라 역의 로라 램지는 그냥 존예... 진짜 사람아닌듯 했네요 

그외의 로라램지 나온 영화는 보고 싶어도 다 공포... 나 공포 시러하눈뎅... 


쉬즈더맨 내용인 즉슨, 지금 주황옷을 입은 아만다 바인즈의 남친이 

여자가 축구? 풋.. 여자가 축구? 뭐 인기 없는데 그냥 ㄴㄴ 하지? 

해서 화가난 아만다 바인즈는, 자신의 오빠와 완전 닮은 얼굴을 이용 + 오빠는 노래 찾아 영국행 삼만리를 

이용해서, 남장을 하고 오빠의 학교로 가서, 운동을 해보려 한다 

그깟 남자가 축구하면 얼마나 한다고? 라는 맘을 담아서 허허 

오빠의 남친이 뒷모습볼때마다 남친이름을 부르곤 하니 뭔들 문제겠어...ㅋㅋㅋ 

남장 해보자며 콧수염이며 가발이며 써보며 웃는 장면! 

아... 풋풋했던 채닝테이텀이여...ㅠㅠ.... 

아만다... 복도 많...... 채닝테이텀이랑 룸메! 

뭐 이렇게까지 허허.... 

아만다 남장모습 + 남자 기숙사에 들어갔는데 이건 뭐... 나 어쩌니... 

+ 남자들 운동 진짜 열심히 했구나 하며 남장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채닝테이텀이 좋아한 여자 로라 램지. 여자의 마음을 당연히 잘 아는 올리비아에게 관심이 많은 로라램지를 

채닝 테이텀은 자기와 엮어달라며, 자리를 만들어 달라 그러고, 

그런 채닝테이텀에 관심 많은 아만다. 룸메니까 이리저리 얘기하다, 채닝테이텀도 자기의 속마음 얘기하기 시작.ㅠㅠ 

그거에 더 매력을 느낀 올리비아. 

이어 달라고 해서 결국 자리 만들었을때 장면입니다 :) 


무슨 하이틴 영화가 그렇듯 해피엔딩에 여주 남주 이어 주는 역할이지만 

그냥 풋풋했던 그감성 떠올리면서 아무 생각 없이 보긴 좋은 영화가 하이틴 영화가 아닌가 싶어요! 

쉬즈더맨은 간간히 기분 꿀꿀하거나, 하이틴 영화가 끌린다면 못해도 한번씩은 찾는 영화인데요. 

오랜만에 찾아봤어도 좋았어서 이렇게 리뷰겸 소개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