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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먼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요새 진짜 포스팅이 너무 뜸한듯 하네요.. 

마음은 굴뚝이지만, 이래저래 시간내기 힘들다면 핑계인듯..

하지만, 영화 한편 보기 힘들정도로 요근간에 치여사네요 ㅠㅠ 


설날동안에, 가족들이랑 오랜만에 영화보러 다녀왔어요!

'검사외전' 강동원을 위한 강동원에 의한 영화라더군요 허허 


슬쩍 엄청났던 강동원 사진으로 시작해봅니다...ㅋㅋㅋ

배우에는 황정민과 강동원 주연으로 이성민, 박성웅, 그리고 김응수씨께서 나와요. 

그리고, 뭐 페북에도 늘상 떴던, 이시점 제일 부러운 여자였죠. 그녀는예뻤다에도 나왔었던, 신혜선! 

아쉽지만, 네이버에도 사진 함께 안나온 신혜선이지만, 우리는 다들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몇컷안나왔지만

존재감 폭발한 분을 기억을 안할래야 안할 수 없을거에요. 

사실, 황정민씨는 이런역할을 많이해서 역할 한정적이다는 평가를 받았고, 황정민도 그에 엄청 고민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그런 역할을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건 좋은 점도 아닐까 해봅니다.

이러한 역할을 나왔을땐 감독이고, 관객이고 일단 황정민을 생각할테니까 말이에요.. 개인적 생각이랄까요. 

다른말로, 여자들 반응.jpg 라고 하면서, 강동원이 클럽댄스 출때 와 귀엽다.

강동원이 웃을때 와 귀엽다. 뭐지 하는영어쓸때.. 왠열? 와 귀엽다라던데 

강동원이 나오는 영화를 잘 못봤던 저로서는, 강동원이 이걸 소화할 수 있을까 했는데 

아 배우는 배우구나 할정도로, 소화를 잘해서 놀랬어요. 

이컷또한, 사람들이 와 귀엽다 하는 한장면이라고 하죠.

인터넷에서 언젠가 한번, 교도소에서 못만드는 물건은 하나 없다하더니 

와 진짜 그렇겠구나 할정도로, 뭐 무기까지도 아니지만 저것도 저것도? 하는 부분도 신선했고 

재미있기도 했었습니다. 

황정민과 강동원 투컷, 죄수복 입고 나오는데도 와 강동원이니까 한다던데 

진짜 와 강동원 잘생겼다는 몸소 느끼고 올 수 있을만한 영화긴 해요... 

원빈에 아저씨가 있다면, 저는 뭔가 인간적인 강동원을 느낄 영화는 이거기도 하겠구나 하는 느낌? 


그 외에도 저는 이성민의 연기도 돋보였다고 생각해요. 

진짜, 차분한듯 현실에 있을법한 사람이구나 할정도로 뭔가 소화를 잘해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설시즌동안 벌써 94만이라는 관객수가 더 더해졌다고 하고, 강동원 클럽댄스 보러가자 하며 

엄청 많이들 보러 가신다고 하던데, 그냥 진짜 웃으러 가볍게 보러가긴 정말 좋은영화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