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Lucy , 2014)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저번 리미트리스 같은 내용, 또다른 영화 '루시' 리뷰를 해보려 하는데요.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루시 

우리나라 배우 최민식이 나와서 한국에선 화재가 된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속칭 지하세계라고 부르는 곳의 절대 악 최민식이 

약물 운반을 위해 사람을 썼다, 스칼렛 요한슨의 애매한 남친이 부탁해 

가다, 우연히 자기 몸에 약물을 밀봉하여 운반을 하게 되는데요. 

그사이 붙잡혀 폭행아닌 폭행을 당하다 약물 봉지가 터져, 

실험단계에 있는약물이 몸속으로 퍼져 뇌의 기능이 최고치에 달하는 내용입니다.

10% 인간의 평균 뇌 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상황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다.

그와중 모건 프리먼은 이러한 연구를 하는 연구자입니다.

루시는, 모건프리먼 (노먼역)의 연구논문을 보게 되고, 노먼에게 연락을 취하여 

그 일은 진짜 가능한 일이라며, 돕게 되는데요. 

최민식은 끝까지 루시를 잡으려 혈안이 됩니다. 

그러면서 펼쳐지는 액션내용. 

내용을 보면 리미트리스 같지만, 점점더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동양 철학에 가까워 지는 느낌은 지울 수 가 없어요. 

하지만, 정말 액션의 재미만 쫓고 보시게 된다면 추천해드리는 영화는 아니지만, 

조금은 심오한 편이죠.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본다면, 그 가치는 충분했던것 같아요. 

조금은 심오하지만, 그래도 볼만한 가치는 충분하고, 

기술발전이 대단하면서도 저는 한편으로는 무섭지 않나 해요. 

여러 평이 아 뭐임 이런 평도 많았지만, 

진짜 뭔가 빠져서 상상해보니 무섭기까지 했었으니까요..허허

루시 한번쯤은 볼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