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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요테 어글리 Coyote Ugly, 2000

미.야 2015. 10. 31. 12:02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랜만에 코요테 어글리 영화를 다시 보게 됐는데요. 

추억에 빠져들러 한번 리뷰를 써보려 해요. 

코요테 어글리. 

타이라 뱅크스가 한참 주가 올릴쯤이려나요. 

제가 이영화가 나왔을때 10살 정도 밖에 안되서 솔직히 나오고 난뒤 8년이나 있다가 보게 됐어요.

지금 다시봤을땐 솔직히 촌스럽다고 생각을 못받았는데, 

그때 당시 봤을떄는 왜그렇게 촌스럽다 생각했을까요. 


코요테 어글리.

줄거리는 대충, 21살의 바이올렛이 작곡가라는 꿈을 안고 뉴욕으로 향할때에요. 

아버지가 만류를 했지만, 바이올렛은 자신이 만든곡을 가지고 음반사를 뒤도는데 

음반사 역시도, 이런사람이 하루에 수백명은 될터. 

거들떠도 보지 않죠 당연..ㅠㅠ

그러는 도중 미래의 남자친구가 될 케빈을 만나요. 

마련해 온 돈은 바닥이 났고, 정말 생계유지를 위해서,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를 발견! 

주인에게 오디션 기회를 달라고 하고, 바이올렛은 실수를 연발해요. 

그래서 이미 다짤린 위기에 놓인 바이올렛은, 술먹고 싸움을 하게되는 사람들을 

정말 그냥 바로 말려버려요. 그거에 감동한 바 주인은, 바로 채용 결정! 뜨든

하지만 바의 특성상 남자친구 출입 금지지만, 

나중에 바이올렛이 그 사실을 어겨버리고, 모든 질타는 다 받죠 허허 

결국 돈도 어느정도 벌었겠다. 자신의 꿈을 향하려 그냥 매진하려 합니다.

그와중 케빈은 노래를 부를 수 잇는 곳을 소개 해주구요. 

하지만, 바이올렛은 무대공포증이 있는 사람이고 ㅠㅠ 어머니 또한 가수가 꿈이었는데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시게 되요. 

결국 성공을 하긴 하는 해피엔딩이지만, 영화 도중 바이올렛 아버지가 말하는게 

아버지께서 엄마 꿈을 포기 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말이 왜케 가슴이 아려오나요.

그리고 정말 다 아는 명곡 

Can't fight the moonlight 

정말 기분 좋게 성장영화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추천합니다 :) 











지금 다시봐도 촌스럽진 않은거 같아요. 

벌써 15년도 더된 영환데 말이죠.

아참. 

바이올렛 주인공의 절친으로 나오는 글로리아가 

결혼을 뒤로 하고 바이올렛에게 오는때가 있었는데요. 

정말 그때 명대사가

"대니랑 가족 된건 3분밖에 안됐지만 너는 내 어릴때 부터 친구잖아"

정말 기분 좋았던 대사였던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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