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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로지 (2014)

Love, Rosie 
7.6
감독
크리스티안 디터
출연
릴리 콜린스, 샘 클라플린, 탬신 에거튼, 크리스찬 쿠크, 아트 파킨슨
정보
로맨스/멜로 | 독일, 영국 | 102 분 | 2014-12-10
글쓴이 평점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늘 영화 리뷰는

러브, 로지 Love, Rosie

인데요

저 감히 별 5개 씁니다.

사실 제 상황에 너무 공감가는 내용이기도 했구요.

너무 오랫만에 마음에 드는 로맨스 영화를 봤다고나 할까요.



이렇다 똑같진 않지만 저한테도 아니

누구에게나 공감할만한 그런 사랑 내용이기도 하구요.

마음도 아프고 슬퍼도 보고 기뻐도 보는

그런 사랑내용. 왠지 너무 공감도 가고 힘들게 하기도 했어요

여주 역할에 릴리 콜린스

너무 이쁘게 나오던데요. 뭔가 천방지축 그리고 사랑에 빠진 그모습까지도 너무 이뻣네요

샘 클라플린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알렉스 역을 하는데

괜히 나도 알렉스라는 사람 만나고 싶은거 있잖아요.ㅋㅋㅋ..


웃을때 이 보조개 어떻게 합니까...ㅠㅠ...




너무 오랫만에 좋은 로맨스 영화 본것같아서 뿌듯해요

기분도 좋구요.

그리고 괜히 제 상황이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너무 공감도 가고 같이 마음도 아프고

감정이입 같이 하다가 보니까 어느새 영화가 끝나더군요.

그것은 문제도 아닌데 다 보고 나니 마음도 따뜻해지고

같이 아련했던 마음 풀기도 하구요

 

(모든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 영화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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