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사를 지나 주문진으로 향했다. 주문진으로 향하는 이유는 당연히 대게대게대게. 당연히 수산시장에서 대게를 사서 먹는 것이 싸겠지만 쪄서 먹을 곳이 없으니 아쉬운대로 그냥 유명하다는 대영유통으로 향했다. 대영유통 사장님은 수산시장에서 대영수산을 운영하고 있고 티비 프로그램에도 많이 나왔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다녀간 연예인을이 많았다. 우리를 반겨주던 킹크랩과 홍게. 이때는 홍게가 철이라고 맛있다고 해서 홍게를 먹었다. 가격은 싯가로 따져서 2키로에 먹은돈이 거의 10만원 중반대였던 것 같다. 1인당 1키로...ㅎ.ㅎ... 무지하게 먹은거지뭐 자리를 잡고 앉으니, 그 유명하다는 많은 밑반찬들이 나왔다. 회와 새우, 문어, 그리고 멍게까지. 푸짐했다. 밑반찬만 먹었는데도 배가 엄청 부르다~.~ 그리고 나온 ..
일상이야기/대한민국 방방곡곡
2018. 1. 1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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