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에서 거제도로 오니 여러개의 몽돌해수욕장이 있는데 그중 학동 몽돌해수욕장이 제일 유명하다 하여 학동으로 향했다. 어느덧 해가 지고있었다.노을이 낀 바다는 언제나 봐도 이쁜 것 같다. 가을에 이렇게 해지는 모습이 이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늙어가는걸까. 자연이 이쁘다. 몽돌해수욕장에서 물수재비 여러번. 돌맞추기 여러번을 한다. 몽돌해수욕장 근처에 캠핑장이 있어 캠핑을 하려했더니 국립공원 야영지라 그런지 가격이 싼덕인지 이미 예약이 다 차서 또다른 실패.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바람이 쉬다가서 바람의 언덕인줄 알고 바람에 대비해서 패딩 단단히 입고 갔는데 왠걸. 바람은 불지않고 덕분에 쉽게 일몰도 풍경도 구경했다.해지는 바람의 언덕의 모습. 폰에서 볼 떄는 몰랐는데 엄청 흔들렸..
일상이야기/대한민국 방방곡곡
2017. 12. 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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