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ㅠ_ㅠ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요! 이제 진짜 대박소식이네요 약 9달 2주를 품었겠져? 이제 아기가 곧 나온다는 소식이에요!! 잘 크기 않아서 애간장을 태우던 아가도 벌써 3.1kg까지 성장했대요 주수에 맞게 커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엄청 못난이 표정을 지으며 마지막 초음파를 보여주네요~ 이제 진짜 만날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요 ㅠㅠ 배가 밤에 갑자기 슬슬 아려오기도 하고 Y존 통증이라고 하나요 엄청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오늘 내일이겠구나 했는데 어제 병원가서 처음으로 내진을 했어요 ㅠㅠ.. 저는 분비물검사하고 소독이 너무 최악이었던지라... 이정도의 내진은 그래... 불편하고 말구나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내진을 하니 자궁문은 20%정도..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어쩌다 보니 육아일기를 임당 이야기부터 시작하게 됐네요. 대답없는 아우성이긴 하나 그래도 이런저런 블로그를 해오다 보니 뭔가 취지와 빗나가는 것 같고해서 임신 이야기를 할까 말까 엄청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나중에 되면 결국은 좋은 기록이 될 수 있겠고 저또한 다시 한번씩 보면서 아 이땐 이랬지 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을거라고 믿고 이야기를 하려 하니, 고민의 흔적으로 24주차 임당검사부터 이야기하게 되네요! 요즘 새집으로 이사니 뭐니해서 혼자 바쁜 와중에 슬슬 배가 불러 오고 있어요! 배가 계속 부르지 않는다고 다들 걱정을 하던 와중이었는데 아가가 효녀인건지.. '오..그래?' 이러듯 갑자기 막 배가 불러오네요 ㅠ_ㅠ... 임산부라면 꼭 한번은 마주하게 된다는 시약이에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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