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ㅠ_ㅠ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요! 이제 진짜 대박소식이네요 약 9달 2주를 품었겠져? 이제 아기가 곧 나온다는 소식이에요!! 잘 크기 않아서 애간장을 태우던 아가도 벌써 3.1kg까지 성장했대요 주수에 맞게 커주고 있어서 너무 고맙더라구요~ 엄청 못난이 표정을 지으며 마지막 초음파를 보여주네요~ 이제 진짜 만날일만 남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떨리기도 하고 무섭기도 해요 ㅠㅠ 배가 밤에 갑자기 슬슬 아려오기도 하고 Y존 통증이라고 하나요 엄청 심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진짜 오늘 내일이겠구나 했는데 어제 병원가서 처음으로 내진을 했어요 ㅠㅠ.. 저는 분비물검사하고 소독이 너무 최악이었던지라... 이정도의 내진은 그래... 불편하고 말구나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내진을 하니 자궁문은 20%정도..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태교가 뭘까 진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냥 내가 편하면 그게 태교일까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가한테 좋다는 태교는 또 다 다르잖아요. 초산이기도 하고 친정도 멀고 하니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곳이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유투브로 임산부태교라고 치고 나오는 클래식을 들으면서 뜨개질을 시작했었어요 ㅎㅎ 평소에도 뜨개질을 즐기기도 했고 시작하면 잡생각이 없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간단히 티 코스터로 시작을 했어요~ 나름 간단하게 뜰 수 있기도 했고 집에 린넨실이 남은게 있어서 티코스터는 린넨실로 해서 짱짱하고 세탁가능하게 만들었거든요 ㅎ_ㅎ 하지만 저희는 정작 티코스터를 쓰찌도않는다는 사실 ㅠ_ㅠ 그리고 난 후 이제 집착이 시작된 것이 식빵 수세미로부터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사실은 탑동이가 벌써 81일을 앞두고 있어요! 바빠서 이래저래 업로드를 못했네요 ㅠ_ㅠ 12월 5일은 저희 친언니 생일이기도 했어요! 그날은 탑동이 D-100 일이기도 했구요그래서인지 저에게는 이게 더 집중이 되더라구요...허헣이렇게 100일이 남고보니 느낌이 새삼 다르더라구요괜히 진짜 엄마가 되는 것 같고, 얼마 안남은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이제 진짜 출산준비도해야하구나 싶기도하고 말이에요! 이렇다 저렇다 할 거 없이 너무 훅 지나온것같은 걱정도 되고 두려움도 커지고 ㅠㅠ아무래도 부담감도 책임감도 늘어나지만... 해야겠죠! ㅎㅎ 엄마되기 힘드네요 정말! 혼자만의 자축에서 이렇게 기록으로 이어지네요~ 앗! 맞다 메리크리스마스^^
- Total
- Today
- Yesterday
- 해외여행
- 김에이미여행일지
- 예비맘
- 설이
- 육아
- 설이육아일기
- 국내여행
- 전국일주
- 유럽여행
- 육아블로그
- 자유여행
- 육아일기
- 독서리뷰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국내일주
- 배낭여행
- 설이엄마
- 최신영화
- 책
- 강원도여행
- 영화리뷰
- 세계여행
- 독서
- 사랑해우리딸
- 볼만한영화
- 이탈리아 여행
- 치앙마이
- 최신영화추천
- 이탈리아
- 영화추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