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오늘 벌써 10일차 치앙마이에서 인사드리네요 ! 많은분들이 아이와 함께 태국 치앙마이에 한달살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 저도 아이를 낳기 이전에는 태국이며 베트남이며 동남아 투어를 종종하기도 했고 배낭여행을 충분히 즐겼었고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야 아이랑 올생각을 하니 그게 전부다 소용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찾아봐야한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기도 하답니다. 생각보다 태국 치앙마이는 아이에게 친화적이고 아이배려라고 해야할까요? 아이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성수기 시즌에 오면 캠프 클래스에 인원이 15~20명정도가 다 한국인일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아트 포 키즈 art for kids in chiangmai 부터 유명한 bronco kids ..

늘 간만에 피드를 올리면서 늘상 하는 말은 간만이다 간만이다 하네요..하하 이런저러한 개인적인 일들이 겹치며 저도 많이 힘든상황이 생기고 아이에게도 영향을 끼칠 것 같아라고 생각이 들어 고민고민하다 아이와 둘이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워낙에 급작이기도 했고 마음먹고 2주뒤에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었기 때문에 준비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아요. 발등에 불떨어지면 하는 극의 P타입... 하하 하지만 혼자만의 만족도는 최상이겠죠... ? 또르륵..ㅎㅎ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간다는 경각심때문인지 책임감 때문인지 엄청 준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걱정도 많이되고 뭘 준비해야할까 찾아보기까지!! 평소 제 스타일대로라면 사실,, 비행기표 -> 숙소 오 나 잘했는데? 끝이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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