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날씨가 진짜 죽음마냥 더워지고 건기에 화전시즌에 이것저것 저처럼 이시즌에 아이와 한달살기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은것들이 고민되실거에요. 그래서인지 저도 약간 실내공간도 많이 찾아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실내에 할만한곳이 있는가 실내에서 아이와 할 것들이 있을까 하는것들요?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마음에 이렇게 또 포스팅을해봅니다. 치앙마이에 오신다면 꼭 한번 들르는 원님만, 님만해민자체가 요즘으로 치면 가로수길 같은 갬성적인 공간들이 많아 그런가 모든세대를 아우르고 많은사람들이 오가더라구요. 툐요일 일요일에는 원님만 옆으로 화이트마켓도 운영하다보니 저는 한큐에 다 보고싶어서 이불러 토요일에 방문했답니다. 원님만은 약간 외부인듯 외부아닌 외부같은 쇼핑몰이에요. 약간 호주아케이드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제가 거의 루틴마냥 2주를 아침에 일어나 아이 밥을 먹이고 난 후 학원 수업을 가고나면 저는 마사지 후 점심 겸 커피 그리고 블로그포스팅 및 일을 시작하는데요..? 원래 일만 치여살다보니 어느샌가 버려둔 블로그를 다시 챙겨보기 시작한거도 그 이유가 아닌가싶습니다 :) 그래서인지 남들 찾아다닌다는 감성카페들은 가기 어려워도 주변 곳곳에 맘편하게 일을 할 수 있으면서 식사도 되고 커피도 물론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곤하고있는데요? 일단 픽해둔곳은 3곳입니다..! 아이 학원에서 약 10분정도 걸어나오면 있는 꽃나무가 흐드러지게 펴있는 이쁜 곳, 마운틴뷰 게스트하우스 겸 카페입니다. 사실 게하가 잇다는걸 모르고 갔지뭐에요? 마사지를 오가며 항상 나무가 너무 이쁘다정도로 생각하고 카페가 있네..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치앙마이 한달살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많을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렇게 화전시즌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관심있게 보실줄은 몰랐습니다..! 하핳 치앙마이 화전시즌으로 유입되신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구요..! 날씨요정급으로 알려드리자면, 오늘도 물론 미세먼지 있습니다..하지만 태국여행이나 동남아여행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그런것보다 오토바이 매연이 더 힘든부분이 아닐까싶어요..허허 웃프다웃퍼 일단 치앙마이를 오신다면 님만해민쪽, 싼티탐쪽 등으로 오실텐데 이런쪽으로 오시는분들이 대부분 꼭 한번은 들러보실 듯한 마야몰입니다.! 뭐 한달살기가 아니어도 여행자라도 많이 오게 될 곳이 아닌가싶어요 :) 저는 산티탐이라는 올드타운쪽에서 지내고있다보니 이런 신축건물에 괜시리 또 설레더라..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종종 비밀댓글로도 화전시즌 어떠씨냐 물어보시는 댓글이 많았는데 저도 화전시즌에 온게 처음이기도 하고, 일주일 남짓 있었떤거로 뭐라 올리기가 조심스러워서 고민하게되었는데요. 어느덧 벌써 20일 가까이가 지났더라구요. 뭐.. 계획했던때의 반이상이 흘렀으니 이야기해주신 부분도있고하여 화전시즌 및 겪고있는 날씨에대해서 언급해볼 수 있다고 판단이 되어 조심스레 작성해봅니다. :) 화전시즌이란? 2월에서 4월사이 우기가 오기 전 건기 막바지에 밭을 일구기 위하여 이불러 산을 태우는 동양의 전통적인 농경방식이라고합니다. 땅을 빠르게 개간하고 태운 식물들은 새로 심는 식물의 영양분이 되어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대규모 농장들이 많이 들어오기시작하면서 산을 태우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고..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중인데요오..! 벌써 한게 없는듯한데 2주가까이의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이게 한달살기가 되니 사실 여행의 목적보다는ㄴ 그냥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 더 큰것같아요. 날이 덥다보니 아이는 나가고싶지않다그러고.. 넘나 속상하쥬ㅠㅠ학원이 없는 주말마다는 꼬시고 어르고 달래어 주말마켓을 한곳씩만 가보게 되는 것같네요..ㅠㅠ 치앙마이 내에서 유명한 주말마켓은 곳곳에 엄청 많더라구요. 로컬마켓들은 뭐 말할것도 없고, 참차마켓, 징짜이마켓, 화이트마켓, 선데이마켓 등.. 그리고 중국인과 한국인에게 제일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켓 중 하나! 코코넛 마켓입니다. 그랩이나 볼트를 타고 코코넛마켓! 한다면 산티탐에서 차타고 10분정도 가게 됩니다. 금액은 산티탐드비앙에..
이렇게 3일을 연속해서 포스팅을 하고있다는것도 사실 놀랍고 대견하게느껴지는 요즘입니다..하핳 태국생활이 여유롭기도하고 아이가 학원가있는 시간동안 옆에서 열심히 포스팅하고 일도 정리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전하고싶기도하고 아이를 낳고 처음가져보는 여유라 그런지 너무 행복한 나날이네요:) 왜 태국을 아니 치앙마이를 쉬러온다고 칭하는지 절실히 알겠습니다..하하 처음 도착하고 한달간 살아야할 물건들을 산 뒤에 아이가 학원을 바로 가기 싫다고 하여 트라이얼 후 일주일은 주변을 함께 탐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날씨에 적응도 너무 힘들어해서 아이와 함께니 마음처럼 계획처럼은 되지 않더라구요..! 치앙마이는 주말이 더 빛나는 동네더라구요! 곳곳에 주말시장들이 열려 사람들이 활기가 돌고 아무래도 낮시간이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오늘 벌써 10일차 치앙마이에서 인사드리네요 ! 많은분들이 아이와 함께 태국 치앙마이에 한달살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 저도 아이를 낳기 이전에는 태국이며 베트남이며 동남아 투어를 종종하기도 했고 배낭여행을 충분히 즐겼었고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야 아이랑 올생각을 하니 그게 전부다 소용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찾아봐야한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기도 하답니다. 생각보다 태국 치앙마이는 아이에게 친화적이고 아이배려라고 해야할까요? 아이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아서 좀 놀랐어요. 성수기 시즌에 오면 캠프 클래스에 인원이 15~20명정도가 다 한국인일정도로 인기가 많다는 아트 포 키즈 art for kids in chiangmai 부터 유명한 bronco kids ..
늘 간만에 피드를 올리면서 늘상 하는 말은 간만이다 간만이다 하네요..하하 이런저러한 개인적인 일들이 겹치며 저도 많이 힘든상황이 생기고 아이에게도 영향을 끼칠 것 같아라고 생각이 들어 고민고민하다 아이와 둘이서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사실 워낙에 급작이기도 했고 마음먹고 2주뒤에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었기 때문에 준비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던 것 같아요. 발등에 불떨어지면 하는 극의 P타입... 하하 하지만 혼자만의 만족도는 최상이겠죠... ? 또르륵..ㅎㅎ 하지만 이번에는 아이와 간다는 경각심때문인지 책임감 때문인지 엄청 준비를 하게 되더라구요. 걱정도 많이되고 뭘 준비해야할까 찾아보기까지!! 평소 제 스타일대로라면 사실,, 비행기표 -> 숙소 오 나 잘했는데? 끝이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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