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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저는 진짜 대놓고 햄버거 더쿠거든요.ㅎㅎ햄버거를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흐흐 ...! 어니언 버거도 이미 먹어보긴했었는데..! 그땐 블로그 할 생각을 못하다가 이번에 맥도날드에서 또 한국인 입맛을 저격한 창녕 갈릭버거가 출시되었다고 하여 한번 먹어봤는데요..!

보통은 저는 맥드라이브를 즐겨먹긴하거든요,,,! 바로 튀긴 감튀의 맛은..... 어쩜 ㅠ_ㅠ... 어쩔 수 없이 감튀는 맥도날드인가봅니다..... (맛잇게먹으면 0칼로리라고 믿고있습니다 허허) 이번에는 아이가 방학인지라 아쉽지만 배달을 시켜 먹게 되었어요

맥도날드가 정말 빵이 노맛이었는데 브리오슈번으로 바꾸면서 맛있어지더라구요..ㅎ_ㅎ 저는 사실 깨 올라간 빵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일단 패스~~


한입 베어물면 패티와 치즈, 토마토 양상추 햄버거에 필요한 재료들은 다 있구요 여기서 소스에 창녕 갈릭이 들어간 소스로 한국인 입맛을 대놓고 저격했어요.. 그 아는맛이거든요? 그런데 아시죠.. 아는맛이 훨 무서운거 허허

화이트 소스에 갈릭맛이 낭낭히 들어간 햄버거에요! 또 먹겠냐고 하면 네 먹을 것 같아요..ㅎㅎ 외국인들도 충분히 좋아할만한 갈릭소스여서그런지 물리지도 않고 잘 먹어지더라구요!
로컬푸드와 잘 결합이 된 이런 음식들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 잘 먹었습니다 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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