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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에이미입니다.

이번 2015 카페쇼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저는 둘째날 참석을 했는데요, 

업체랑 상담 예약도 해둔겸, 이번엔 꼭 들러야 겠다고 생각하고 

만전의 준비를 하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다녀왔다죠.. 

코엑스에서 열렸고, 

2015년 11월 12일 부터 15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카페쇼에는, 

여러 업체들의 소개와 바리스타 대회 사이드메뉴 등등, 

많은 볼거리들이 있었어요. 

너무 사진이 제 필요한 위주 밖에 없어가지고.. 그나마, 

정상적인 사진으로 공유하도록 할게요 ㅠㅠ 


이번엔 A,B홀도 나누어 져있었고,위아래 층이라서, 중간에 

이렇게 큰 쉼터도 하나 있더라구요..!! 자체 모자이크까지 했습니다 하하

쉴 공간도 있었고, 여러가지들도 구경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역시 사이드메뉴죠. 

사진이 너무 흐리게 나왔네요 ㅠㅠ 

에클레어나, 초콜릿, 마카롱 등등, 여러 사이드메뉴들과

2015년 카페 트랜드를 한번에 알 수 있던 자리였기도 해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머핀이나, 크로와상 등등도, 요근간에는 인기있는 메뉴로 자리 잡았죠.

또한, 간단하게 식사처럼도 드시는 분들도 많아지기도 했고, 

여러므로 사이드메뉴들을 구경할 수 있던 자리여서, 좋았습니다. 

일회용컵. 

정말 많은 업체들이 있어서 헤깔리긴 했어요.

팜플렛 등등에 어디에 어떤 업체들이 있는지 나타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ㅠㅠ 

다음번에 편안한 관람을 기대해 봅니다..하하

일회용 용기도, 요새 많은 변화들을 거치고 있지 않나 합니다.

크라프트 지부터, 인쇄용지, 또한 슬리브까지 엄청 다양하고 깔끔하게도 나오니까요.

너무 맘에 드는게 있어서, 따져보지도 않고 덜컥 계약하고 올뻔...

많은 분들이 사진찍으시길래 강제로 함꼐 찰칵 ;

홈바형 냉장고라고 합니다. 디자인과, 그리고 파티 용품처럼 사용해도 안성맞춤일 차모양 냉장고.

카페에서도 펍분위기를 내려 한다면 괜찮지 않나 하지만... 저는 

실용성 위주라...패스 

그리고, 일본친구가 나름 극찬했던, 오븐기가 아니었나 싶어요.

겉은 촉촉하고 안은 바삭해진다며, 이 토스트기 꼭 사라고 막 추천했던 기억에 

좀 오래 머물렀다죠.

제가 하고 싶은 메뉴들도 가능한 이 오븐도, 생각보다 저렴히 나와서 팜플렛 하나를 가져오긴 했습니다만, 

곧 연락을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카페쇼의 코너

복면 커왕... 이름 듣고 당황 솔직히 

어디 카페 대표, 어디 출신 바리스타라는 이름을 다떼고 

정말 에스프레소 맛으로만 경쟁을 한다는 복면 커왕. 

주어진 시간안에, 에스프레소를 총 15잔 정도 뽑아야 했던것 같아요.

상금이 올라가고, 또왕중왕전 참전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해요.

구경하다가, 일반인 판정단에 뽑히던 기회까지! 

강제로 제 본명 공개네요 하하 

복면 커왕, 2라운드를 함께 했는데요. 

총 테이스팅해본 에스프레소는 4잔, 

같은 원두 같은 기계였음에도 불구하고, 

데미타세의 온도, 그리고 추출하는 사람에 따라서도 맛이 너무 달라져서 

흥미로웠던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받아온, 팜플렛과 적어뒀던 메모들을 참고하고 반영해서, 제카페도 발전이 있길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