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서 바로 연잎쌈밥을 먹고 향한 부소산성. 향우정 바로 앞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무료 이용 가능. 그 바로 뒤로 부소산성 가는 길이 있다. 부소 산성 이용료는 1인 2000원으로 정말 저렴하다. 그에 반해 안에 볼 수 있는 곳들은 정말 많으니, 아깝지 않게 방문해보길! 들어오자 마자 반겨주던 색색 곱던 단풍들. 정말 많았다. 파트너와 함께 우리는 왜 항상 자연을 보러 다니는가 싶다며 강제 피톤치드라고... 그런데 너무 여유로워 행복하다고 했다. 정말이었다. 정말 여유롭고, 지저귀는 새소리. 바람에 날리는 낙엽소리 정말 모든것이 여유롭고 완벽했다. 쭉 걷다 보면, 있던 낙화암. 어릴 때 부터 줄곧 배워오던 삼천궁녀이야기. 그 낙화암이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름이 너무 슬프다. 꽃들이 떨어지는 돌. 말그대로..
일상이야기/대한민국 방방곡곡
2017. 12. 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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