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 나고, 이유식도 시작한지 벌써 꽤 되어 잘 먹어준다 기특하다 느끼고 있었어. 하지만 도통 뒤집지 않아서, 걱정이 조금 되긴 했지만, 아기마다 때가 있을거라 생각했고, 뒤집지 않아 사실 엄마는 많이 편했었어 ㅠ ㅠ...! 잘 때 다들 깬다고 하는데 아직 그럴 걱정이 없었고, 눕혀두고 아니면 장난감 쥐어주고 이유식을 만들거나 빨래를 정리하거나 등등 집안일을 할 수 있었으니 말이야. 그러던때에!!! 엄마는 앉아서 티비를 틀었고 넌 누워서 발잡고 놀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왠일이야!! 뒹굴 뒹굴 거리더니 뒤집을 거 같아서 얼른 동영상을 켰지!! 처음에는 뒤집으려 하다가 돌아오길래, 그래 무리지 무리야..ㅎㅎ 우리 설이는 게다가,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거 아는데 겁이 많아서 좀 걸리겠다 싶긴 했거든...
육아일기
2019. 9. 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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