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이제 제 생에 다간 파리 포스팅이 시작됐는데요. 왜케 파리싫어해요? 파리 극혐인듯 얘기 하네 하신다면.... 저... 노트르담 성당 앞에서 집시한테 탈탈 털렸어요. 그리고 경찰서에 5시간동안 붙잡혀 있었는데 소매치기 당하자 마자 고함쳤고 주변 사람들 멀뚱멀뚱 앞에 보이는 경찰한테 잡으랬는데 잡지도 않고, 나보고 바로 저기 경찰서로 직행! 하ㅡ ㅡ 그래서 갔더니 5시간동안 조서 하나쓰고 나왔어요.. 그래두고 하는말은.. 이거로 보험청구해 ㅂㅂ2 와...파리 하... 넘 답답해서 내가 캐나다에서 오는데, 캐나다는 벌써 이정도면 총 들이 밀었겠다 아니 고함을 쳐도 안잡고 왜 나를 붙잡아와? 했더니 그럼 다시 캐나다로 꺼져^.^ 아...그런방법이...이생각까지했어요 이거진짜 간추려 쓴거..
일상이야기/유럽
2015. 12. 2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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