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물을 무서워해서 그런지 물놀이를 시켜줘야겠다 마음은 먹어도 실천이 잘 안됐어. 엄마 친구네 가는겸 물놀이를 시켜보라는 말에 반신반의 했어.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는 100일 이전에 물놀이를 안해보면 물을 무서워할 거라고 하길래 너만은 그러지 않았음 했거든.. 목튜브 한 모습도 너무 귀엽더라. 발이 바닥에 닿이는지 한번 닿아도 보고 힘 풀어서 물장구도 치고 손으로도 물장구를 치는 너의 모습에 왜 또 진작 시켜주지 않았나 미안했어. 물에 들어가서 잠시 무서워하는가 싶더니 이렇게 방긋방긋 웃으며 즐길줄이야! 여기저기 헤엄치듯 다니는 모습에 '그래 . 양수에서도 헤엄쳐다녔다고 하니까 뭐..' 라는 생각과 물을 즐기는 모습에 뿌듯하더라. 다음 여행지는 풀빌라로 하기로 맘 먹었다고나 할까^0^? 멀뚱멀뚱하게 ..
육아일기
2019. 8. 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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