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고 첫눈이 내렸다. 눈이 잘 오지 않는 부산사람으로서 뭔가 강원도 사람들은 눈을 봐도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첫눈은 첫눈이었다. 다들 기뻐하더라. 밥을 먹고 방문한 소양강 스카이워크. 눈이와서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 많이 오지않아서 덧신을 주고 입장 가능. 가격은 1인당 대인 2000원. 티켓을 사면 강원도 곳곳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을 그만큼 발행해주어서 사실상 공짜입장이라고 느낄 수 있으나 그 티켓을 쓰기 위해 다시 다른 식당이나 카페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상품권. 이래나 저래나 좋긴 했다.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본 전경. 스카이워크는 날씨 상황에 따라 예고없이 사용불가 할 수 있으니 가기전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제일 편한것 같다. 캐나다에서도 다른나라들에서도 스카이워크를 가보기는 하는데..
일상이야기/대한민국 방방곡곡
2017. 12. 12. 17: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전국일주
- 치앙마이
- 강원도여행
- 육아
- 볼만한영화
- 육아블로그
- 사랑해우리딸
- 국내여행
- 배낭여행
- 설이육아일기
- 독서리뷰
- 이탈리아 여행
- 최신영화
- 김에이미여행일지
- 육아일기
- 이탈리아
- 설이엄마
- 국내일주
- 유럽여행
- 독서
- 자유여행
- 책
- 최신영화추천
- 해외여행
- 영화리뷰
- 예비맘
- 설이
- 영화추천
- 세계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