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을 벗어나 전주로 향하는 길. 메타세콰이어가 유료로 바뀐 후, 사실 시간이 없기도 했고 담양 곳곳에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즐비했기 때문에 구지 들르지는 않았다. 국도를 타고 가겠다고 결정한건 정말 완벽한 선택이었다. 즐비한 나무길을 달릴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 자연에게 선물받는 느낌? 전주하면 사실 한옥마을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결정한 코스는 한옥마을! 사실 한옥마을만 들르고 바로 이동하긴 했지만...T^T 전주쪽엔 숙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가격이 비싸서 무서웠다. ㅠㅠ...해가 지고 있는 한옥마을도 너무 이뻤다. 2주전 다녀왔던 교토가 떠올랐다. 다들 한국의 교토가 경주라고 하지만 뭔가 내 느낌엔 전주가 더 교토같은 느낌이었다 하지만, 한옥마을 근처에 운전이 정말 헬이었던것....후....
일상이야기/대한민국 방방곡곡
2017. 12. 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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