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일의 기적이 올 줄 알았으나, 너무 일찍 시작한 통잠이 문제인걸까...... 한번 잠들면 나름 통으로 8시간을 자 주는 편이긴 하지만, 자기 전까지가 진짜 전쟁이다 ...ㅠ ㅠ 어디서 배워오는 것인지.. 아니면 이런건 본능적으로 배우는 것인지... 이제 악을 쓰며 울기 시작하고 사람 간을 보듯이 누가 날 안을것인가 엄마 아빠 번갈아 눈치보며 울기 시작한다. 목을 가누기 시작하면서 옆으로 안기만 하면 세워 안아달라고 엉엉엉, 이러다 숨넘어갈까 싶어 걱정이 되서 결국엔 부모가 지고 안아주고, 달래 주기 시작한다. 남편은 이럴 때 교육을 해야한다며 울음 그칠때 까지 기다리자고 해서, 기다려 본 결과. 우리딸 성격이 만만치 않나 보다. 정말 누가 이기냐 대결이라도 하려는 듯, 안아줄 때까지 숨이 꺽꺽 넘어..
육아일기
2019. 6. 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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