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오랜만에 영화를 봤어요. 영화관에서 보고 왔던 영화이지만 종종 생각이 나는 그런영화랄까요?이미 3년이나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도 않고...!! 영화 '인턴' 어떤영화든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다른 것 같아요. 3년전 볼때엔 내가 사회생활중이었고 단순히 앤 해서웨이 역이 멋있다 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성공한 커리어우먼 CEO 누구나 꿈꾸는 삶이잖아요이번에 보았을때는 느낌이 달랐던 것 같아요. 3년만에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고.. 저는 갑자기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새로운 인생도 너무 감사하고 기쁜일이지만 그래도 저 안에서는 제가 해왔던 일. 그리고 하고 싶던 일 이런것들이 한번씩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런 부..
오랜만에 보고 온 영화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메이즈러너도 드디어 시리즈의 끝이라고 한다. 아쉽긴 하지만 시리즈가 너무 많아지면.. 늘어지기 마련이기도 하고 정말 박수칠때 떠나는 느낌이었던 메이즈러너. 시리즈를 챙겨봐왔으니 의리로 본 것 같다. 또다른 마블 시리즈느낌 ㅋㅋㅋㅋ... 웨스 볼 감독을 기반으로 토마스역의 딜런 오브라이언, 뉴트역의 토마스 생스터, 트리사역의 카야 스코델라리오, 민호역의 이기홍을 주연으로 펼쳐나간다. 이제는 정말 잘 아는 사람 같은 느낌ㅋㅋ 전 작에 잡혀간 민호를 구하기 위해서 토마스와 친구들이 위키드의 끝을 치는 그런 내용?..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그렇다. 뭔가.. 전작을 봐오면 당연하긴 하지만 반면에 민호를 구하기위해 세상을 날리는 영화?ㅋㅋㅋㅋㅋ.. 누군가 이렇기 평을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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