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4] 손을 발견했어요!
모빌만 근근히 보던 아가가 이제 눈을 마주치면 싱긋 웃어주는데 그렇게 이쁠 수가 없어요. 이 모습이 너무 이뻐서 조금 더 오래 간직하고 싶다가도 목만 얼른 가누어주었음 하는 욕심도 생기네요. 엄마와 통하를 하면서 이맘때쯤이면 이제 자기 손 보고 놀고 할 시기일거다~ 하셨는데 그런 날이 없더라구요 ㅠㅠ 나는 절대 극성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다른 아기들은 평균적으로 그럴때라고 하는데 내 아기는 그러질 않으니 괜히 걱정도 되고 그러더라구요.. 이럼 안되는데 말이에요 ㅠ_ㅠ.. 바운서에 앉혀두고 청소기를 돌리고 있는데 혼자서 꼼지락 꼼지락 하는거에요. 뭘하나 봤더니 자기 손을 발견했는지 요리조리 쳐다 보더라구요. 얼굴을 할퀴는건 아닌가 싶어 항상 손싸개를 해두었는데, 벗겨주기까지 해보았어요. 주먹을 왜...저렇..
육아일기
2019. 5. 16. 13:3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최신영화
- 해외여행
- 사랑해우리딸
- 육아일기
- 이탈리아 여행
- 설이육아일기
- 육아블로그
- 독서
- 자유여행
- 독서리뷰
- 김에이미여행일지
- 전국일주
- 설이
- 영화추천
- 책
- 설이엄마
- 최신영화추천
- 유럽여행
- 세계여행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육아
- 영화리뷰
- 치앙마이
- 배낭여행
- 예비맘
- 강원도여행
- 이탈리아
- 국내여행
- 국내일주
- 볼만한영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