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기대하던 작품. 강철비. 사실 이런 첩보영화 딱히 즐기지 않는 것 같다. 사실 내가 기대하고 있는 영화가...몇개나 되는걸까 겁나 즐겨 보곤 있는데, 쓰다보니 내용을 알고 기대를 하던 작품이 생각보다 많이 있지 않은 것 같다. 북한에서 쿠데타 발생 이후 그 자리에 있던 철우(정우성)이 그 자리에서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피하다가 한국으로 내려오게 된다. 정우성은 북한 1호를 살리기위해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산부인과로 가서 산부인과 의사도 의사니 일단 살리라고.. 그럼 살려주겠다고 하며 부탁하다 머리쪽에도 수술을 해야하고 도청인지 정우성의 위치를 북한에서 알게되어 버린다. 결국 산부인과의사의 지인인 병원으로 옮기는데 하필 한국 외교안보수석 철우(곽도원) 전처의 병원. 북한1호를 살려줄테니..
영화
2017. 12. 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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