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어느덧 벌써 설이가 100일이 되었어요. 사실 요즘은 누가 100일 챙기냐고 하죠 ㅠㅠ.. 저희도 유난인 것 같아서 챙기고 싶지 않았지만, 제가 친정에 가있는 하기로 해서 시댁 식구들과 함께하기엔 장소가 있어야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은 장소까지 대여해서, 잔치 아닌 잔치를 하게 되었어요. 외할머니가 사준 100일 꼬까옷! 아울렛을 갔떠니 폴로에서 아기 옷 할인을 하고 있어서 엄청 사왔네요..ㅎㅎ 저보다 좋은 거 입고 다닌다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했어요 ㅠ_ㅠ... 테니스복처럼 옷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집에 있는 리본과 베넷은 다 써본 것 같아요! ㅎㅎ 제가 사준 머리띠는 하나도 없고 다 친구들이 선물해준거네요. 제가 이런 스타일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는... 친구들이 하나하..

너무 미안하게도, 물려받은 옷만 입혔었어요. ㅠㅠ 여자아이임에도 불구하고, 이제 돌을 맞이할 막내형님의 아들이 입고 물려 준 옷을 항상 입혔떤 지라, 파란색 회색 흰색등등의 옷을 입었고 한번씩 선물 받은 그나마 여자같은 옷을 입혔었다죠. 괜히 미안하기도 하고, 언니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형부가 선물해준 옷을 입혀야겠다고 했더니 친구기겁..ㅎㅎ 결국은 친구가 이렇게는 자신이 용납할 수 없다며, 로켓배송을 이용하여 결국 옷을 사다줬어요 허허...너무 과한 열정이다고 생각은 했지만 귀엽긴 하더라구요. 받아 본 옷이에요. 흰 원피스와 살구색에 가까운 옷과 리본..ㅎㅎ 진짜 여자아기가 입어야 할만한 옷과 머리띠였어요. 저는 나름 아니 여자 남자가 입어야 하는 옷이 정해져있는게 편견이라고 우기면서 버텨온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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