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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저... 기다리신분.. 계신가요 하핫;

보름간의 여행덕에, 블로그는 반으로 죽어갔더라구요.

한국에 돌아오니, 왠열! 꼭 읽고싶었던 책이 서평이벤트 중이길래 5명 뽑아 아 안될거야

하며 그래도 읽고싶던 책이기에 신청했는데 왠걸요! 됐어요 됐어 됐어

2016년 첫선물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게다가, 올핸 꼭 가게를 열 준비중이라서 더더욱 저에겐 반겨졌던 책이었어요!

 한국에 오니 이렇게 떡! 하니 선물로 와있는거 있죠

진짜 기분 좋아서 날라갈뻔 했잖아요..ㅋㅋ

 서평이벤트라는걸 처음 참여 해보기도 했지만, 꼭 읽고싶던 책에 당첨되니

뭔가 그 짜릿함이랄까요? 엄청 기뻤는데, 카드며 아이비라인 소개 그리고 프린팅 되긴 했지만

이렇게 작게나마 편지까지 써져있어서 너무 고마웠어요!

이미 받아 구독중인 월간커피 소개도 잊지않았던 아이비라인! 센스만점.

 

 뜨든. 정말 커피시장이 너무나도 커져버렸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크긴 하죠. 100명이 커피를 마신다 하면, 200개는 생겨나는게 카페니까요.

안타깝게도, 처음 시작하는 창업 재료로는 부담없는것이 사실이지만,

그렇기에 더 신중을 기울여야하는것도 카페입니다. 정말 커피 만드는것이 좋아 하고 싶던 카페가

날로 늘어버리는 카페에, 지금 무서워 지고 있으니까요 ㅠㅠ ..

아니라도 대안으로 찾던, 디저트

요새는 당연해지는거죠. 제가 원했던 카페상도 캐나다에서 줄곳 갔던 카페를 본따서 하고 싶었으니,

하상 이런 메뉴는 염두해 두고 있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했었어요

 하지만, 보시는 바와 같이 마망갸또에서 제안하는 디저트 마케팅 전략.

그래도 마망갸또 자체에서 하는건데 뭐 딱히 소개가 되있긴 하겠어?

숨겼겠지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뭐 그거야 그렇겠죠. 아무리 소개를 해준다고 한들

자기 회사의 비밀까지 내주진 않을거니까요. 하지만, 도움이 많이 된건 사실입니다.

커피공부만 했지, 이렇게 디저트 대안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에서는

어떤것을 다룰지, 운영전략은 어찌할지,

신메뉴 개발할때는 어떤 목표와 어떤방법으로 도입을 할지,

또한 창업 전략까지도 나오고 있어요.

 책의 한편입니다. 당연 마망갸또의 스토리로 이야기가 풀어져있지만,

제가 다룰 디저트와도, 카페를 생가하는 사람이라면 고민할 디저트와도 잘맞으니,

도움이 엄청된건 사실이에요! :)

정말 단숨에 읽어 나가 버렸고, 아차! 싶어 다시 또다시 읽으며 필요한 부분, 필기중입니다!

아이비라인덕분에 너무 좋은 책 너무 좋은 정보 알아가는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