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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이번 홍콩 여행을 다녀오면서, 진짜 다들 홍콩에 먹방 

쇼핑 하러 간다고 하는 소리들을 공감을 못하는 문맹1인으로 등극했는데요. 

솔직히, 네 뭐 명품은 저렴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제품들 같은경우는 몇천원 정도 

저렴할떄가 많았고, 저는 가도가도 홍콩음식은 입에 맞지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대만...넘나 그리운것 ㅠㅠ 

해서, 전 이번에 홍콩에서는 그냥 밀크티랑, 올레이 크림정도로만 사왔는데요. 


한국에서는, 하지원이 CF 를 해서 더더욱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olay total effect anti ageing 이라며,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단번에 하나로 7가지 기능을 한번에 받을 수 있으니, 간편함에 아무래도 끌리는것 같아요. 


일단, 샤샤나 봉쥬르 같은곳에서 할인할떄 구매하시면 정말 싸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보통 1개 개별가격은, 보통 매장마다 다르지만 대부분이 78홍콩달러였던것 같아요. 

하지만, 이날 진짜 운.수.대.통! 

홍콩에서 진짜 거지같은 기억만 있따 했는데, 샤샤가 축복을 내려주는 느낌이랄까요. 

개당 59불, 그리고 2개 하면 109불로 할인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2개 109불에 샀습니다. 

시티은행으로 가자마자 공항에서 뽑은지라, 홍콩 도착할떄까지 1원도 없던 

외국 거지....ㅎㅋㅋㅋ 시티은행 수수료 포함 하면 1원에 한 152원 정도의 환율이었는데요.


올레이 크림 2개를 16000원에 구매했으면 정말 덕본것 같아요. 

보통, 개당 79불 가격인데 말이에요. 

일단 제품은 펌핑형태로 되어있어서 편했어요. 

처음에는 여러번 와다다다다 짜다가 제품이 나오고 나면 

그떄부턴 반만 누르세요.. 다누르다가는... 장담..못..또르르...


저 절대 한번 꽉눌러서 많이 나온거 아니에염... 

그냥 제형이 어떤지 잘 보여주고 싶었던거에요..허허

색이 살짝 케이스 색이랑 비슷한데, 진짜 수분수분해요 발라보면, 

향도 은은하게 나구요. 너무 진하지 않은 향이라서 좋았어요. 

네.. 사실 넘나 많이 나와서 온 손등이며 얼굴이며 다발랐더라죠. 

수분수분 한것 같나요?

사진 겁나 못찍었네요..ㅠㅠ 하..ㅋㅋ 하지만, 진짜 발라보면 쫀득쫀득한 느낌이 들구요. 

바르고 난 직후 너무 찝찝한 느낌도 없이 유분이라기보다는 진짜 수분기 가득해서

잘 바를 수 있었어요. 토너로 얼굴 정리후 올레이 크림만 한번 바르고 자봤는데

다음날 일어나서도 촉촉한 감이 많아서 진짜 감동이었어요.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얻은 올레이크림 정말 쓸만하네요 


홍콩 여행 계획중이신 분들께서는 꼭! 올레이 크림 장만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