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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샘 회차권을 4권정도로 해두었는데 한달에 4권은 너무 작았다. 요 근래 글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그러려나... 덕분에 이래저래 책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을 뒤져보다 알게 된 어플
'밀리의 서재' 를 소개하려 한다.

리딩 어플에 떡 하니 자리잡은 밀리의 서재.
신생 어플인듯 한데 달달이 9900원을 결제하면 만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 현재 1달 무료도 하고 있어서 체험 해보기도 좋은 듯 했다.

현재 경제, 제태크 책에 좀 몰두해있어서 그런가.. 책들이 부자의 생각법, 부자가 되는 책읽기 이런것들이 많구나... 하하..
책들이 많아서 부담 없이 읽기도 좋고, 밀리의 서재 광고처럼 독서계의 넷플렉스다.
이런어플 없나 투덜됐는데 정말 나와서 놀랬다.

읽고 있는 책을 다 읽고 나면 읽은 도서로 넘길 수 있다. 덕분에 내가 무슨책을 읽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한 것 같다. 괜한 뿌듯함...ㅎ.ㅎ...

밀리의 서재의 좋은점은 읽고 난 후나 책에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 또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어 볼 수 있어서 유용한 어플이구나 싶었다.

또한 구독 서적이느 프리미엄을 신청하였을 시 추천 도서나 현자 유명한 도서 등을 파트별로 볼 수 있어서 간단히 찾을 수 있었고, 게다가 소개하는 사람의 간단한 생각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책을 더욱 더 똑똑하게 읽고 싶다면!
'밀리의 서재' 추천합니다.

아아아 이렇게 한번씩 어플이나 등등 포스팅을 하니까 오해하시던데.. 저는 제가 써보고 좋다 생각 되는 어플들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