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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아기와 함께 한 첫 물놀이, 화성 율암 온천 율암프로방스

미.야 2019. 11. 26. 11:50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요즘은 정말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것 저것 해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동네 친구도 생기고 하니 더더욱 열심히 다니는 중이에요. 아무래도 하나보다는 둘이 낫겠지요?ㅎㅎ 그래서인지 정보를 얻을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집 근처에 화성 율암 프로방스라고 온천에 워터파크까지는 아니지만 아기와 놀 수 있을만한 공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와봤어요. 게다가 가격도 엄청 저렴해요! 

사우나, 그리고 아쿠아스파 다 합쳐서 17000원이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물론 아기는 무료였구요! 

이른시간부터 갔더니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거의 첫 손님..>< 세상에나...ㅎㅎ 괜히 뿌듯하고 기분좋더라구요.

선베드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튜브는 어른 큰 튜브는 안되는 것 같구요. 작은 튜브는 판매도 하고 대여도 하더라구요. 구명조끼도 대여할 수 있어요. 

작지만 워터슬라이드라고... 미끄럼틀도 있어요 ㅎㅎ 이용시간은 정해져있더라구요. 

처음에는 오랜만에 물에 들어가서 그런지 목욕을 아무리 좋아해도 무서워하더라구요. 큰튜브 말고 목튜브로 시작해봤는데도 여전히....... 울고불고.. 한 1시간은 안고다닌 것 같아요 ㅠㅠ

노천탕에 가고 난 후부터는 좀 적응이 되는지 조금 놀기 시작하더라구요. 

아니 ㅠㅠ 저는 블로그 찾아보니 아기들이 방수기저귀만 입고놀길래 방수기저귀와 팬티 수영복만 챙겨갔는데... 세상에 너무 추워서 그런지 다들 아기들도 래쉬가드 입고 오더라구요.. 짠함 ㅠㅠ 

엄마도 래쉬가드로 꽁꽁 싸입고는 아기만...ㅠㅠ 미안해 서라 ㅠㅠ

살짝 목튜브를 착용해보니 표정은 처음에 좋지는 안지만, 놀기 시작하더라구요. 친구는 물놀이도 좋아하고 여기저기 물놀이를 다녀서 그런지 잘 놀더라구요! ㅎㅎ 

갑자기 여유를 즐기기 시작한 아기들 뒷모습좀 보세요.. 동글동글 너무 귀엽지 않아요?ㅎㅎ

 

빙글빙글 도는 동영상 진짜 너무 귀여워서 혼자서 수십번 본 거 같아요 ㅎㅎ 

다시 큰 튜브로 도전해보니 세상에 열심히 타는거 있쪄 ㅠㅠ... 그래 엄마가 유료결제한 보람이 있다... 

처음에는 적응 단계를 거치더니 점점더 물에서 발길질도 하고 가보려고 노력도 하더라구요. 

달려가려고 노력도 해보고 동동 떠다니면서 물 위를 즐기더라구요. 

엄마는 물 쫄보인데 아빠닮아 그런지 물을 즐기긴 하더라구요. 물을 싫어하는 저는 물놀이를 싫어하니까 여름에는 정말 놀 수 있는게 한계가 있음을 느껴서 그런지 아기는 수영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 

혼자만 헐벗은게 미안하긴 하지만.. 다행인건 온천물이라 그런지 따뜻하더라구요! 

아기들이랑 놀기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혹시나 근처 사신다면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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