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패스포트 케이스 d-park leather case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드디어 패스포트를 구매하기 일주일전에 신청해둔
블랙베리 패스포트 케이스 d-park leather case 가
드디어 구매한지 한달반만에 도착을 했어요.
아무래도 아직 한국에서는 블베 패스포트 케이스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다양성도 떨어지죠ㅠㅠ
그래서 직구로 눈을 돌리게되요 안타깝게도ㅠㅠ..

구글링 + 캐나다 친구들 도움으로 알게된 디팍
이름은 뭔가 애매해요 ㅋㅋㅋㅋ 디팍
아무래도 블랙베리 자체가 캐나다폰이니까 은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요.

아직 뭐 9700 9900 현역이죠 ㅋㅋㅋ 한국도 아직
사용하시는분들이 꽤나 되는거고 알고 있어요 

아무튼 각설하고, 그래서 구매하게된 dpark 가죽케이스
처음엔 이름보고 되게 불신이 벽이랄까요. 

미안해요 대륙 ㅠㅠ 

왔던 봉투부터 나 디팍이야라고 광고 떡하니하고있죠
Dpark 케이스 구매를원하시는 분들은 저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되겠어요.
아이폰 케이스부터 아이패드 가방이나 가죽가방까지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구매할만한게 꽤나 있을거에요

두근두근두근
열어보시면!!!!!!!!!

이렇게 다 찌그러진 박스가 저를 반길줄은 ㅠㅠ
그리고 dpark 로고가 적힌 종이한장이 같이나와요

열어보니 구매해줘서 땡큐 훗
이런느낌!? Dpark 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종이한장
이 저를 반기고 있었습니다ㅠㅠ
우리꺼 진짜 좋은 가죽으로 핸드메이드야 쓸만할걸?
이런느낌ㅋㅋㅋㅋ
박스를 오픈해보니

종이에 쌓여 저를 반겨주는 제 블베 가죽케이스!!

열어서 잡아보니 이런느낌이에요
블베 패스포트자체가 크기도 하구요.
보통 블베용으로 나왔다지만, 뒤에그냥 여권 앞에 폰
꼽아다니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던데 알겠더라구요
이유를..앞에꼽는게 훨....편해....정말.... ㅠㅠ

똑딱이를 열면 앞뒤로 이렇게 헤벌레하고있는 가죽한장. 여기 안에다가 보통 폰이나 카드, 비행기 티켓꼽으면 진짜 알맞을듯.
블랙베리 패스포트 케이스를 샀더니 또 여행가라고 주는 여권지갑의 느낌 하하하하하하.
하지만 가죽느낌이좋긴해요..
나름 최상의 가죽이라곤 하던데 그런거 같다기보단.
폰도 안빠질만큼 꽉 끼기도 하고 나름 만족해요.여행갈땐 여권지갑으로 평소엔 제 블랙베리 패스포트 케이스로 앞에 카드나 꼽아다녀야겠어요 아님 이어폰
ㅋㅋㅋㅋ 조금은 애매하지만 홀스터대신이라 생각하고 사용해야겠네요!ㅠㅠ

아주나쁘다고는 볼 수 없지만, 아주 좋다고도 장담을 못하겠어요.

하지만 생각외로 질이 좋은건 사실! 

그리고, 안으로 넣으면, LED 창을 못보긴 하지만, 꽉 껴서 흐를염려 없어요. 

하지만, 정말 이건 블랙베리 패스포트를 위한것이 아닌 

그냥 패스포트를 위한 지갑 같아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여러므로 쓸모는 있어요 

저는 안빠지는곳을 카드와 그냥 지폐 조금 넣고, 앞에 폰을 끼워서 쓰기도 하고, 

안을 폰, 앞을 카드로 쓰기도 해서 나름 괜찮아요. 

이번에 구매한 교보 샘을 위해 디팍에서 가방 하나 더 구매했는데 제발 성공작이길 바랍니다 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