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정말 게으른 사람인가보다. 이유식 시작하면서 사실 생각도 해보지 못한 자기주도식사를 친구네 가서 해보게 됐어. 사실 너 밥먹을떄마다 엄두도 나지 않던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해줘야할 필요성을 못느꼈었따고나 할까... 친구는 처음 이유식 하면서 부터 언제부터 자기주도 식사를 할지 고민하고 있따고 하는것보고 괜히 반성하게 되고 미안해지더라 이모가 직접 감자삶아서 으꺠고 갖가지 야채 다져넣고 쌀가루까지 넣어 뭉쳐서 만들어준 스틱과 당근을 삶고, 브로콜리까지 삶아 주었지! 진짜 애정에 감동하기도 했고 반성하기도 했어. 처음엔 너도 어리둥절하고 먹는거라는 생각이 안드는지 스틱을 마구 으깨어보고 브로콜리는 만져보기 시작하더라구! 그러면서... 브로콜리가 이렇게 머리가 나뉘어지기 시작하며.. 엄마는 서서히 멘붕..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요즘은 정말 아기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것 저것 해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동네 친구도 생기고 하니 더더욱 열심히 다니는 중이에요. 아무래도 하나보다는 둘이 낫겠지요?ㅎㅎ 그래서인지 정보를 얻을 수 있더라구요. 게다가 집 근처에 화성 율암 프로방스라고 온천에 워터파크까지는 아니지만 아기와 놀 수 있을만한 공간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녀와봤어요. 게다가 가격도 엄청 저렴해요! 사우나, 그리고 아쿠아스파 다 합쳐서 17000원이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물론 아기는 무료였구요! 이른시간부터 갔더니 텅텅 비어있더라구요. 거의 첫 손님..>< 세상에나...ㅎㅎ 괜히 뿌듯하고 기분좋더라구요. 선베드는 유료로 이용이 가능하구요. 그리고 튜브는 어..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이쥬ㅠㅠ 뭐한건지 모르겠는데 너무바빴네요. 생각해보면 별 것 없는 일상들이었떤 것 같은데 혼자만 너무 바쁜척 한거 같아요 ㅎㅎ 벌써 설이는 8개월이 훌쩍넘어버렸다지요 ! 게다가 친구도 좀 생겼고 여기저기 함께 놀러다닐 소꿉친구도 생겼어요. 그래서인지 요즘 폭풍 외출이라지요..ㅎㅎ 이것저것 해주고싶은 욕심에 엄마는 거덜거덜....ㅜ.ㅜ 아기를 데리고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베이비카페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 키즈카페만 알았지 베이비카페라니요..ㅎㅎ 생소하지만, 찾아보니 딱 설이에게 맞는곳인가 했쬬! 아기들도 36개월정도까지만 입장이 가능해서 노는것들도 아기들 위주로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베이비카페 특성상 아무래도 집고 일어서는 아기들, 또는 이제 걷는 아기들 위주의 제품들..
- Total
- Today
- Yesterday
- 육아일기
- 김에이미여행일지
- 육아
- 전국일주
- 설이엄마
- 이탈리아
- 자유여행
- 유럽여행
- 최신영화추천
- 영화리뷰
- 이탈리아 여행
- 독서리뷰
- 예비맘
- 볼만한영화
- 국내일주
- 설이
- 치앙마이
- 강원도여행
- 영화추천
- 배낭여행
- 최신영화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사랑해우리딸
- 육아블로그
- 설이육아일기
- 국내여행
- 독서
- 해외여행
- 책
- 세계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